당진소류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진소류지 오늘은 당진권으로 2박3일 출조를 갑니다. 아침일찍 도착하여 둠벙님과 함께 본부석을 만들었읍니다. 늘상 하는 일이지만 늦게 오실 지인들을 위해 뭔가를 한다는게 뿌듯합니다. 다시 자리로 돌아가 채비를 마추시는 둠벙님. 더운 날씨에 채비를 하는게 곤욕스럽습니다. 땀이 비오듯 쏟아집니다. 일단 선풍기부터 설치하고 땀을 식혀봅니다. 옥수수도 중간켄으로 두개 준비해놓고 2박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놓았읍니다. 낚시를 자주 다니다 보니 여러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 중에 제 장비를 보더니 낚시 고수로 생각하셧는지 질문을 하더군요. 조사님:고기를 많이 잡는게 고수인가요? 아니면 큰놈을 잡는게 고수인가요? 부르스:글쎄여...저야 거이 꽝만치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조사님:겸손떨지 마시고 좀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