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정

독정 독정낚시터 독정낚시터 철수가 은하철도타고 떠난엄마찾아 삼만리보다 더 험난한 가뭄을 보내고 있는 독정입니다.제때에 비가 오질 않아 상류에 있던 수상구조물들을 하류로 이동하고 있는데처음 있는 일이라 작업이 쉽지만은 않네요~하지만 그래도 찾을 물도 있고 그로인해 구조물들이 안착할 자리까지 있으니뭐 이만하면 다행이라는 초긍정 마인드로 하루를 연명하다싶이하며 비를 기다립니다. 2인좌대는 제방쪽에 갖다 놓았습니다. 가장 깊은 수심을 자랑하고요~~ 왠지 독정에 권리금이 있다고 생각되는 바닥고기들은 제방쪽 깊은 곳에 은신해 있을 거란 생각에 독정개장이래 처음으로 놓여진 완전 생자리지만 좋은 조황이 기대됩니다. 수문바로 옆에 놓인 개인좌대. 수심 깊은 곳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수상좌대의 모습이구요~ 기존 개인좌대 있던 곳은 수상,2.. 더보기
독정지 독정낚시터 깊고 낮음을 떠나 물이 있는 곳에 붕어가 있었고어복이나 떡밥응용, 또는 기타 다른 뭔가에 의해 조황의 좋고 나쁨이 갈렸지수심에 따라 조황의 차이는 없어보인 주말이었습니다. 수심 30cm만돼도 고기가 나온다는 옆낚시터 사장님의 말을 반신반의했는데하루가 다르게 빠지는 물을 보고 있노라니그 마지노선 30cm에 좌대를 놀지 말지 고민되는 휴일이네요~~ ㅋㅋ 지난주보다 10cn정도 배수가 된 독정입니다. 담주는 더 많이 배수가 진행되어 얼마나 남을지.... 하지만, 배수 뭐~~ 그까이꺼~~!! 고기만 나온다면 된다 하시고 독정을 찾아주신 조사님들.... 그에 보답하듯... 다양한 붕어들이 나와주었습니다. 눈까리만 달린 붕어부터 저멀리 배타고 건너온 수입붕어, 그리고 봄철 똥구녕까지 헐어가며 무리해 넣은 자연산붕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