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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님의 민물낚시여행

민물낚시여행 쉬리님의 힐링낚시 화보 590번째스토리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30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갑자기 닥친 가뭄과 더위는 피해갈수 없는 6월은 , 어느세 여름의시작인 7월로 달리고 있습니다. 합세한 메르스의 공포 역시 우리네 일상 마져 삼킨 현실속 독감의 일종이라는 전염병은 점점더 우리네 곁에서 자리를 차지 하려 하였으나 대한민국 국민들의 단합의 의지가 보여진 6월 어느날 .. 모처럼 깊은 산속의 소류지로 핸들을 잡았습니다. 계획된 낚시여행이 아닌 갑작스러운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외로움에 밀려 쓸쓸함도 잊어버린체 , 깊은 산속의 옹달샘 같은 맑은물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며 아무것도 생각없는 바보같은 멍때린 하루에 , 등뒤로 흐르는 육수는 푹푹 쉬어버린 수건으로 닦아내곤 앉아 연실 .. 더보기
쉬리님의 민물낚시여행 다가오는여럼581번째낚시스토리 쉬리님의 민물낚시여행 다가오는여럼581번째낚시스토리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아름답고 청명한 대한민국의 봄은 이미 우리곁에 성큼 다가왔습니다.하지만 , 봄을 밀어 내며 여름을 당기고 있습니다. 한적한 소류지를 찾아 대를 세웁니다.하지만 바닥의 말풀은 이미 , 여행을 즐기는 저에게 조금은 걸림돌이 되고 있었지만 항상 자연에 대한 감사함으로 , 그 행복을 같이 누립니다.그것은 바로 우리들의 행복한 취미이기 때문입니다. 한낮 길이가 무척 길어진 4월의 어느 봄날 , 아늑한 소류지에 앉았습니다. 여유가 있는 여행에는 , 망원렌즈까지 장착하는 여유도 같이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1년에 한번쯤은 다시금 돌아 보는 전국 제가 알고 있는 소류지들은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작년 다르고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