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부르스의 대물특급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성소류지에서 하얀부르스의 대물특급 가까운 곳 이리저리 둘러봐도 물이 없다. 그래서 다시찾은 소류지. 오늘은 조금 긴대 위주로 평성을 해봤읍니다. 40.44.22.24.48.48.46.44.42.42 무리한 욕심 때문인지 팔이 아프네요... 낮에는 이리저리 햇볕을 피하다가 늦은 오후가 되서야 자리를 잡아봅니다. 써큘레이터가 시원하니 좋습니다. 두대를 가져갓지만 한대만으로도 충분하네여. 낚시 할 곳이 없어서 인지 작은 소류지가 만석이 됩니다. 자리가 나올만한 자리는 다들 앉아 계십니다. 저분들도 작은 희망을 갖고 오셧겠지요... 이 작은 소류지에 많은 분들이 저마다 소망을 갖고 오셧기에 이밤은 더욱 아름다운 듯 합니다. 이 작은 소류지는 우리에게는 훌륭한 꿈의 전도사 같읍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속에 보일 듯 말듯 하얀밤을 새우도록 꿈을 나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