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제 #개기지 #바람따라 구름따라 #토붕사 #붕어 #자연을생각하는 낚시인 #47cm붕어 #월척붕어 #대물붕어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세지도
거짓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다
언제부터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서
삶의 정답을 찾아가고 있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 와 함께
토요일 특근 한대가리하고 운만제로 입성,
저녁은 헝거리로 요렇게 먹고,,,,,
절대로 오란소리는 안했슴,
무서버서 혼자 못한다는 말한것뿐임,,ㅎㅎ
쏘가리님과 행복남님 부부가 달려와주네요
인생을 잘못 살지는 않앗나봅니다
주변에 친구가 없다는건 외로운거얌
컴라면 두개 딸랑 들고 갔는데,,,ㅋㅋ
헝가리 으로 저녁 맛있게 먹었습니다
낚시는 헝거리 정신으로,,~~
금요일 퇴근하고 혼자 답사 하고 상류 부들밭 포인트에
옥수수 한캔 까서 뿌려놓고ㅡ,,
토요일 대물한수 할려고 정성을 드렸으나,,,
옥수수 밑밥뿌려놓은곳에 먼저 들어왔뿟네요..ㅜㅜ
자리는 뚝방밖에 없네요
할수 없지머,,
뚝방에서 한번해봐야지
고정관념을 버리고 맹탕 고수
수심은 적당하네요 1,5M권
베루굿,
상류에는 부들이 멋떨어지게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상류 부들이 끝나는 지점에 옥수수 한캔 밑밥 뿌리곳,
아침에 인사차 커피한잔 들고 갔는데,,
#토붕사 회원이라고 하네요
오래전에 가입했다고 하네요
억수로 반가웠습니다
상류부들밭 자리에 친구와 둘이서 추운데 고생많이 했습니다
아침에 따뜻한 커피한잔에 감동의 시간을 만들면서
이런 저런 정보 수집도 하고,,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소식이 온다고 했는데
그말 뻥이야,,!!
오늘은 최고긴대부터 11대 편성
깊은 수심대 공략
참붕어에 5치가 올라오네요,,ㅜㅜ
아침에 동네분들이 짬낚시 들어오네요
토종탕이라서 잔바리 손맛보로 오시네요
조과는 없고,,,
돌삐이 채비에서 야리끼리한 채비로 교체중,
전에 야리끼리한 채비로 바꾸었습니다
앞으로 붕어니거들 다 주거서,
물쫑을 보아하니 묵은 저수지임이 생각이 듭니다
동네 부녀회장님 ㅎㅎ
아침 나들이 나오네요
케사모 회장님
케미히야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에 자칭 회장님이십니다
딸랑한개 까치밥
가을의 정취가 풍기는시골마을에서나 볼수 있는 풍경화 입니다
채비에 열중하고 있고 있는 모습을 케사모 회장님이 갤러리로 왔네요,,ㅋㅋ
케메라 앵글에 다들어오네요
쪼메한 저수지
월척급은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잔챙이가 너무 많아요,,
부들끝자락에 토붕사 회원님과 친구분이 있네요
8치급 다수 생포
추수가 끝나서 차가 안쪽까지 진입이 가능합니다
농번기에는 절대로 들어가면 디지도록 혼난다고 하네요
쏘가리님이 아침준비을 하고 있습니다
멀리 김해서 혼자 무서버 낚시못한다니까
먼길 달려와서 아침까지 준비하고
탱큐입니다
아침은 요렇게 헝기리 합니다
숯불구이로 헝거리,
뚝방 차에서 가찹고ㅡㅡ
수심 1,5M권이고,,
바닥좋고,
붕어 없고,,ㅋㅋ
붕어 구경은 했시요,,
요런붕어ㅡ,
참붕어 물고 나온 녀석입니다
요게 몇CM 될까요,,,,?
깊어가는 가을끝자락 초겨울로 접어드는 11월 어느날
김천소재 운남지에서 케미히야는 좋은 낚시친구가잇다는사실을 한번더
느껴봅니다
말로만 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낚시친구가 있어 행복한 동행 출조였습니다
함께해준
행복남님부부 쏘가리님
그리고 토붕사 회원님 (대명 까무서요ㅡ,)
쓰레기 한봉다리 주워서 철수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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