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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양평 수곡낚시터에서



수곡낚시터에서 낚시스토리










가정의 달 5월 

3주간 낚시를 못했네요.

오랜만에 출조는 양평에 수곡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낚시터 이곳저곳을 둘러봅니다.





이곳도 배수가 많이 됐네요. 지금 시기는 어쩔수 없겠죠.






















제방쪽으로 가보니 무넘이에서 물을 올리고 있네요.

사장님께 여쭤보니 배수를 극복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물을 끌어 올리고 있다고 하시네요. 





저수지를 한바퀴 둘러보고 관리실에 들러

사장님께 이것저것 여쭤보고 예약되있는 좌대로 이동합니다.
















A1좌대 입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오늘은 새로운 장비와 채비로 시작합니다. 

은근히 편하네요. 유료터 세팅으로 완전 강추~!





천무-유석 형님과 한방-지선 이가 도착하고 집어를 시작해봅니다.

낮에는 살치들이 성화를 부리네요.










맛난 점심도 먹고요~ ㅎ
















소화도 시킬겸 관리실 주변구경

채소를 집적 기르시네요. 그래서 맛있었구나~ㅎ
















직접 양봉도 하십니다.

사장님 인상도 좋으시던데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낮에 살치성화를 이겨내고 집어를 한결과 

배수상황에서도 손맛을 보았네요. 

저번주에 3톤가량을 방류했다고 하는데

6월에는 안정적인 조황을 기대할수 있겠네요.





자리를 정리 후 관리실 반대편도 둘러봤습니다. 

잔교 좌대도 깔끔하네요. 다음엔 이곳으로~ㅎ















펜션형 방가로가 있어 가족들과 와도 좋겠네요. 

























깔끔하게 관리하고 계시네요. 자고 가고 싶다. ㅋㅋ











캠핑 사이트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수곡낚시터 가족들과 함께 손맛도 보고 추억도 쌓을수 있는 

가족형 낚시터로 바뀌고 있네요. 

동호회 정출도 좋을듯 합니다. 


다음주는 어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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