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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터※

광양신월수로에서

광양신월수로에서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진월수로

남도권 출조 2박예정

상황이 별로 좋지않으면 하루하고 다른곳으로 이동하기로 하고

 

괜찮으면 한곳에서 2박 예정으로 출발

오랜만에 연휴을 맞이하여 남도권으로 얼지 않는곳을 찾아 남대형님과 동행 출조 합니다

광양에 윤대일님의 추천으로 먼길 달려갑니다

장거리 출조 차 한대에 모든 장비을 실고 즐거운 마음으로 남도권 출조

 

경남하동군 하고 다리을 하나을 두고 한쪽은 전남 광양시

 

필자일행이 도착한곳은 섬진강옆 전남 광양입니다

끼니는 불쌍하게 헝그리 하게,,,

선진강과 연결된 km 되는 수로

침수 일보직전

잘보면 보이지요 물이 밤새 콸콸 양쪽에서 귀가 멍해져요,

현장에 도착하니 윤대일님이 반갑게 맞이 하고 포인트 정보및 기타 정보을 공유하고

 

낚시 할만한곳을 찾아 봅니다.

재충전중

월척 낚았다고 자랑질,,,

수로의 최상류권 에 수초형성이 잘되어 있어 한눈에도 붕어들이 많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수로 짬낚시하는 포인트로 다대편성하기에는 약간 협소하지만 삭아 있는 수초을 조금 정리하면

 

다대편성이 가능함

이곳 수로는 한파속에서도 얼지 않은 이유을 금방 알수가 있네요

 

수로주변에 수많은 비닐하우스에서 온도습도 조절한다고 지하수로 온도 조절을 하는데

 

하우스을 한바퀴 돌아서 나오는 물이 수로로 유입이 되어 얼지 않는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섬잔강하고 연결된 수로 주변은 비닐하우스 집단구역

최상류권은 하우스에서 물이 유입되지 않는곳은 얼음이 얼어 있어 조금아래쪽 새물유입구 가 있는곳

 

부터 포인트가 형성이 됩니다

 

건너편 결빙이 된곳에는 지역꾼들로 보이는 조사님들이 얼음을 깨고

 

짬낚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건너편 얼음을 깨고 낚시하는데도 멀리서 봐도 붕어가 따문따문 올라오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건너편이 얼지만 않으면 직벽 포인트 조황이 좋다고 하네요

필자일행은 하우스앞 넓은곳을 찾아서 주차는 가능함

 

장비을 내리고 대편성을 하고 있는데 현지인 윤대일님이 급하게 달려왔어 물에서

 

뒷쪽으로 멀지감이 떨어져서 발판을 설치 하라고 하네요

이유는 밤에는 하우스에서 내려오는 물이 수위가 약30cm 정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덴트을 설치할수있을있을만큼 뒷쪽으로 물러나서 설치하지만 약간의 불안감이 돕니다

남대형님은 하류쪽 수초형성이 잘되어있고 군데군데 작업을한곳에 대편성

 

수심은 물이 빠졌을때 약 80~1m권 밤에 물이 되면 약 30cm 상승

 

한겨울 낚시에 오름수위 재미있는 낚시가 기대가 됩니다

첫날밤이 시작됩니다

그림좋은곳에 찌을 세운 징가님

햇살에 오리떼들 난리 블루스,,

톡방 개설하여 실시간 중계 할수있는 톡방개설도 완료 ,,

 

오늘의 미끼는 지렁이와 옥수수글루텐

 

지렁이미끼에는 블루길 성화가 있어 포기하고

 

옥수수 글루텐 단품으로만 사용

 

현지인들은 옥수수 미끼을 사용하지만 반응이 늦어서 필자일행은 글루텐으로 승부을 합니다

옆모습이 쥐기네요

첫붕어 소식은 필자가 먼저 시작합니다

 

밤 11시경 옥수수극루텐에서 3.4칸 맹탕에서 첫월척이 올라오네요

 

겨울철이라서 그런지 입질은 시원하지 않고 살짝 올렸다 끌고가는 패턴의 입질이 이어집니다

 

하류권 남대형(닉네임 징가) 님도 월척 소식을 보내오고 분위기는 최상 입니다

이렇게 했어 첫날 필자 월척1마리 준척급 1마리

 

남대형님 월척1마리 준척급 3마리

하루밤 낚시 새물유입으로 수위가 상승했어 겨우침수는 막았지만 아슬아슬하게 차오르는 물떼문에

 

밤새 걱정을 했지만 더이상의 수위는 상승이 없다니 다음날은 편안하게 낚시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박째

 

첫날보다 일찍 첫붕어가 시작이 됩니다

 

징가님이 해가 넘어가기도 전에 월척을 했어 뜰채에 담은채로

 

자랑하여고 올라오면서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필자는 첫날의 경험을 삼아 찌을 시작부터 10cm 올려서 시작합니다

 

찌높이가 높아서 찌보기가 힘들지만 서서히 올라오는 수위을 대비했어

 

정면에 과수원 불빛에 영향이 전혀 없어 찌가 높아도 예신은 충분이 가름할수 있슴

찌높이 이렇게 했어 시작합니다

첫날에 이어 두번째날에도 월척급 붕어가 나와주고 두번째날도 필자에게는

 

딱 두마리의 붕어만 주네요,

반면 남대형님은 초저녁부터 폭발적인 입질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사이즈는 작지만 겨울낚시에 재미있는 낚시을 했다고 합니다

쌍월척 나이스

월척조사 포스가 느껴집니다

아샷...

이틀동안 종 조과는 필자 월척2마리 준척급 2마리 총 4마리

 

남대현님 월척 2마리 준척급 10마리 총 12마리

 

두사람 총 조과 월척4마리 준척급 12마마리

붕어 구경할 시간 ,

겨울 붕어,

광양 붕어 입니다ㅋ

솔솔한 손맛을 본 광양권

겨울철 낚시 총평 이정도면 조과면 먼길 달려온 충분한 보상이 되었다는 총평

 

이번 출조에 가이드해준 현지인 윤대일님께 감사 드립니다

총조과

거므틱틱한 붕어채색

월척급 붕어

즐거움을 준 붕어는 자연의 품으로,

자연의 품으로 방생

#BJ백작

# 주몽2 낚시대

정동원집 앞,,

철수길에 수로에서 멀지 않는곳에 요즘 트로트계에 인기절정인 정동원 집이 있어 경유했어

 

오기로 하고 정동원길 구경차 달려갔습니다

정동원집 이곳에도 코로나19의 여파가 있네요

방역준수 거리두기 사항으로 당분간 출입금지 라는 폣말이 붙어있네요

 

코로나19 잘이겨내고 건간한 모습으로 2021년을 맞이 하면 좋다는 바램입니다

 


[출처] 바람따라 구름따라 1121회( 광양신월수로 ) (한국낚시업중앙회) | 작성자 케미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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