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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토붕사 케미히야님의 상동지 바람따라 구름따라 631회

토붕사 케미히야님의 상동지 바람따라 구름따라 631회




 
 
 
 
지금 어떤 지점에 서 있다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어떠한 형태이든 지점은 다 숭고한
 
목표에 통할 수 있는 출발점인 것이다
 
당신이 서 있는 그 환경은
 
당신의 출발점인 것을 알라
 
마음이 견주는 것이 높으면
 
누구나 높은 것을 표현할 수 있은 것이다
 
누구나 그 사람이 진실로 열렬히
 
사랑할 수 있는 것은 그 자신에게 있어서
 
독자적인 아름다움일 뿐 아니라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도 그 아름다움을 비춰 주게 된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12월 초겨울 케미히야 창녕 상동지을 잧아가다 *^^*
 
 
 
기온 영하4도
 
이정도면 얼지않겠지,,,
 
몬 무도 GO
 
 
하류 갈대와 연안뗏장으로 형성된 수심80~1,5M권
 
붕어에대한예의 9대편성
 
 
2.4칸부터 4.2칸 9대편성
 
오늘의 메뉴 옥수수
 
 
상동지에 좋은 기억들이 많습니다
 
짬낚시 좋아하지 않는 케미히야 다른저수지에서 꽝치고 철수길에 잠시 짬낚에 월척2두수,
 
터센곳에서 잠시 짬낚에 월척2두
 
최고 기억에 남는 저수지입니다
 
 
현재 수위 105%
 
물너미는 아침에 얼음이 살짜기 얼었뿟네요
 
춥긴 춥나봅니다
 
 
하류 연안권은 살얼음이 잡혔뿟네요
 
이제 물낚시즌도 막바지인것 같네요
 
 
넓디 넓은 상동지 4명이서 저수지 지켰네요
 
늦은시간에 도착해서 아무도 없는줄 알랏는데
 
열렬꾼들이 있네요
 
 
오늘도 역시 그림좋은곳에는 붕어가 없긴 없네요,ㅜㅜ
 
다음엔 무조건 맹탈 콜,,
 
 
저수지 주변은 을시년 스럽습니다
 
추수가 끝난 들녁에는 내년을 위해서 겨울동안 휴농,,
 
 
케미히야 자리 눈팅하세요
 
그림은 마 쥑깁니다,
 
붕어는 없고요
 
 
 
 
초겨을에는 뚝방권이 조황이 좋다고 하지만
 
물너미에 물이 철철 넘쳐 얼음이 얼어서 건널수가 없어서 포기
 
 
 
밀양에서온 조사님 수몰나무옆에 대편성했네요
 
살림망이 없는걸 보아하니 조과는 ,,,노코멘트
 
 
편안한 포인트에 아무도 없으니 통과,
 
 
아침햇살을 먹은 저수지는 한폭의 산수화 같네요
 
저수지 분위기가 꾼을 유혹하지만
 
기상악하로 찾는이가 별로 없네요
 
 
4명 가운데 유일하게 살림망이 보이는 빌라
 
조과는 획인은 말미에 나옵니다
 
끝까지 봐주세요
 
중류권 소식은 잠시후에,,
 
 
논에 파란색의 농작물이 보이니 눈의 피로감이 사라지네요
 
 
최상류권 모습
 
한발 늦어서 상류권 포기하고 하류권으로 이동했습니다
 
서로 방해 받지않고 편안하게 즐낚하기위해서,
 
 
PASS
 
 
한적한 시골마을앞 저수지
 
 
쓰레기 버리면 안된다는거 아시죠,,,
 
 
 
포인트 자리 오리발작업 많이 해놓았네요
 
맘에드는 자리 골라잡아서 대만 피면 됩니다
 
조과보장은 몬해요,,
 
 
오리발 사이에 대편성한 모습이 포착되네요
 
최상류 수심2m을 노리고 있는 조사님
 
 
최상류 뗏장포인트 먼가 나올것 같은데 못들어가게 줄을 처놓았습니다
 
요럴때는 절대로 들어가지 마세요
 
들어가면 성질더러운 주인만나면 혼납니다
 
 
초겨울 아침 풍광 한번 담아봅니다
 
 
사진놀이중
 
초겨울 풍경이 아름답게 저수지랑 잘어울리네요
 
 
최상류에서본 하류권 케미히야 꽝자리,,
 
늦게온죄로 하류권 공략했는데,,c벌,,ㅋㅋ
 
 
물에 비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앙상한 가지만 남아았는게 을시년스럽지만 저수지랑 찰떡궁합 이네요
 
 
저수지 케미히야 포함 4명이 저수지 지키고 있었는데
 
유일하게 중상류권에 자리한 밀양에서 온 조사님이 장원
 
 
붕어 구경할수 있냐고 양해을 구하니 조사님 흔쾌치 수락해주셨어 고맙습니다
 
밤12시 5,0대 긴대 바닥채비 옥수수 미끼에 올라온 38cm와 34cm
 
상동지 붕어 체구좋고 채색좋고 베리굿뜨 입니다
 
 
옥수수 탐하다가 올라온 38cm대물붕어 입니다
 
 
지느러미도 빳빳하게 세워주는 붕어야 탱큐
 
 
밀양에서온 조사님의 대물붕어 구경하고 내려오는길에~~
 
 
집에서 급전 비보가 들러오네요
 
케미히야 낚시가도 아침부터 집에서 절대로 전화안하는데
 
순간 불길한 예감이 뇌리을 스쳐가네요
 
처형이 아침에 멀고먼 길을 떠나났다는 비보
 
아직 갈 나이가 아닌데 먼일이야...하면서 급하게 봇따리 챙겨서 병원으로 급하게 달려갑니다
 
 
3일잘 마치고 처형 유골은 경주 모 납골당에 모시고 무거운 마음으로
 
일상 생활에 복귀했습니다
 
오랜만에 월척에 조행기 올리네요
 
앞으로 자주 올리겠습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방한단디하시어 안출하세요
 
특히 휴대용난로 관리 잘하세요
 
클납니다 !!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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