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붕사 꾼이야님의낙시여행 곡성에서

#토붕사 #꾼이야 #꾼이야님의 낚시여정 #곡성 

#순수자연인으로 살고싶다 #토종붕어를사랑하는사람들 

#낚시 #낚시여행 

 

 

 

 

 

 

영남지부 납회를 마치고

광주쪽에서 볼일도 있고하여

납회가 끝난후 차를 광주로 돌려보았읍니다.

가는길에 하룻밤 어디서 유할곳을 찾던중

 남원에 한 낚시방에서 소개를해준

#곡성의목동제 라는 곳으로 들어가 봄니다.

도착을 하고보니 공원화됀 #소류지 였읍니다.

시간이 촉박해 급하게 달려왔건만

주변은 가로등 불빛이 밝게 비추는 그런곳이더군요

 

 

 

 

 

 

 

 

 

 

 

 

그리 어렵지 않게 대편성을마치고

시내가 가차워 나가서 저녁을 먹기로하고

현지꾼에게 잠시만 지켜봐달라 부탁을하고

 곡성시내로 나가보니

완전히 암흑속에 도시 같은 분위기

9시도 안됀 시각인대 가게들은 모두 문을 닽고

어디 마탕히 밥을 먹을곳을 찾질 못하고

역전 근처에 포차에서 수제비로 저녁을 해결합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다슬기 수제비가 정말 맛나더군요

아주머님에 음식솜씨가 정말 좋은것같았읍니다.

덕분에 배불리 먹고 자리로 들어와

열심히 조여 보았지만

이곳에 생명체가 있나 싶을 정도로

 찌에는 반응이 전혀 오질않네요

 

 

 

 

 

 

 

 

 

 

갑짜기 뚝떨어진 기온탓에

텐트와 난로에 보일러까지 방한준비를 철저히 합니다.

 

 

 

 

 

 

 

 

 

 

 

 

 

밤에 비가 온다는 소식이있었으나

비는 오질않고 잔득흐린 날씨에 추위가 몰려온탓인지

밤새 아무런 입질조차 받지못한체

그렇게 시간만 흘러 날이 밝아버렸네요

 

 

 

 

 

 

 

 

 

 

 

 

 

연안으로 부들이 잘 발달돼어 있고

앞에는 연이 삭아내린 정말 끝네주는 포인트인대

씨가 마른건지 도대체가 찌에 미약한 반응조차도 없네요

 

 

 

  

 

 

 

 

 

 

요소요소 길목에다 힘들게 찌를 세워

그님에 입질을 기대해 보았지만

야속한 그님은 반응이 없네요

 

 

 

 

 

 

 

 

 

 

 

 

 

 

 

 

 

 

시골동네에 잘꾸며진 공원

주민들이 가볍게 산책을하며 운동을 할수잇게 만들어 졌더군요

 

 

 

 

 

 

 

 

 

 

 

 

 

철없이 피어난 연산홍이

한쪽에 이뿌게도 피어나잇어 담아보았읍니다.

요즘은 어딜가나 이렇게 철없이 피어난 꽃들이 간혹 보이더군요

아마도 지구온난화 때문이겠지요?

 

 

 

 

 

 

 

 

 

 

 

#입질 도 없고

#작은소류지 를 운동삼아 한바퀴돌아보며

시간을 보네고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철수준비를 하려던중

주변에서 일을 하시는 한분이 이곳에는 붕어가 없답니다.

4개월동안 이곳에서 #낚시 를 하시는 분들은 많았으나

#붕어 를 잡는 사람을 한번도 못보셨다는군요

어찌 이런 일이 ㅠㅠㅠㅠ

 

 

 

 

 

 

 

 

 

 

 

갑자기 추워진 탓에 그런줄만 알았던 이곳에

그분에 말씀처럼 붕어가 정말 없는걸까요?

현지인에 말로는 80프로가 꽝이라 말을 하긴햇지만

그래도 한번에 찌올림을 기대를 하였지만

무심한찌는 본드칠을 해놓은듯 전혀 움직임도 없이

긴긴밤을 지세우며

또하나에 아픈추억을 만들어 보았읍니다.

정보가 부족한탓도 있겠지만

무턱돼고 들이됀것이 잘못이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또다른 추억에 한페이지를 만들며

이곳 곡성에서에 하룻밤을 마감지우며

또다른 추억에 여정을 기대해봄니다.

감사합니다.

 

#낚시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