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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민물※

노아주님의낚시여행 양평대석낚시터

 

 

낚시세상 노아주의 가을 낚시여행<경기 양평 대석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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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 :양평 붕어전용 대석낚시터-편)) 

 

경기 광주 유정낚시터에서 개천절 밤 낚시로 붕순이와의 진한 데이트를 하고 철수 길,

 

광주 곤지암에서 20여 분 거리에 위치한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대석리 116-2대석낚시터로 2차 출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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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석낚시터엔 3박 째 취재 중이신 낚시사랑 고문 붕어도인 님과

 

필자의 낚시세상 회원 6명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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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유정에서 견무작 레블루션으로

붕어 타작은 정말 짜릿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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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마릿수는 묻지도 알려고도 하지 마세요.

 

그건 중요하지 않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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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석낚시터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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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 한 점 없는 쪽빛 가을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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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류에서 상류를 향하여 바라본 대석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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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 개인 텐트형 좌대 포인트...

 

이 포인트도 가운데 20~27번이 조황이 좋은 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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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석낚시터는 2500여 평 규모의 소류지 같은 아담한 계곡형 저수지로서

 

맑고 깊은 수심에서 째는 손맛이 좋은 붕어전용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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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형이다 보니 포인트별 조황 편차는 있기 마련,

 

그물로 절반을 가로막아 조사 님들이 고른 손맛을 보실 수 있도록

 

붕어방류를 반반 나누어 방류를 하는

 

 베려심이 많은 사장님의 운영방식이 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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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가는 가을, 결실의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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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석에는 특이한 1인좌대가 있습니다.

 

▲ 저 건너편 좌대는 1인 방갈로형 좌대로 앞 문이 미닫이로 되어있어서

낚시하다 졸리면 문을 닫고 전기 온돌방식의 따뜻한 침상에 몸을 누이고

잠을 편하게 잘 수 있습니다.

 

요금도 2만원에 입어료 별도로 부담이 적어 좋습니다.

 

동절기엔 방갈로비 무료입니다.

 

 

이 아래 사진들은 스마트폰 사진입니다.↓↓(스마트폰도 화질 괜찮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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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식사 시간, 한 자리에 모두 모여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눕니다.

 

모두 낚시세상 회원들입니다.

 

두 분이 잠시 자리를 비워 모두 저까지 8명입니다.

 

저녁식사 후 열심히 붕어를 꼬셔보지만

찌는 말뚝 박아 놓은 듯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밤 10시 경 꿈 나라 여행을 두루 두루 다니다 

 

새벽 2시 경에 화장실을 다녀와 다시 꿈 나라 여행이나 떠날까 하다가

 

견무작 30대 쌍포 중 오른쪽은 글루텐 짝밥,

왼쪽은 대하 짝밥을 달아 던져 보니

 

어라! 찌가 꾸물 꾸물 올려 줄 것 같은 분위기,

 

잠시 후 코브라 대하 짝밥 찌가 고개를 불쑥 들기 시작,

 

챔질과 함께 밤 새 모두 허리급 붕어들을 만나며 이틀 째 진한 손맛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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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새 대하에 허리급 붕어들이 계속 올라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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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안개 피어오르는 아침, 상쾌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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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니 대하는 반응이 없고 마루큐 5번 글루텐에 반응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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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호실 30대 견무작 쌍포로 무장한 필자가 방심하는 사이

 

32대 쌍포로 무장한 옆집 12호 오늘처럼님이 폭풍집어를 해서

필자의 붕어 다 빼았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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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필자도 보리류에 마루큐 천하무쌍 어분을 듬뿍 코팅한 집어제로

폭풍 집어를 해서 빼았겼던 붕어를 다시 빼았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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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석은 육상 방갈로, 연안 접지 수상 방갈로 좌대 등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는 낚시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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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동절기에는 입어료 만을 내고 물대포로 얼음을 녹여

개인 방갈로 앞에서 물낚시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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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드리면, 방갈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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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추수를 앞 둔 황금 들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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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방갈로 뒷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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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처럼님의 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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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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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13호에서 낚시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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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호실 1인 방갈로 내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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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밤 오랜만에 참 많이도 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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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거운 카메라를 내려 놓고 오르지 낚시에만 열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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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무작 레블루션은 대물대로 구입을 했습니다만

 

가볍고 빳빳한 경질대로서 떡밥 투척이 용이하여

떡밥대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으며 너무 마음에 들고 만족감을 주는 낚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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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처럼님의 초대박 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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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증샷은 철이빠샤님이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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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망과 오늘처럼님의 어망을 한 자리에 모아보니 정말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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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석낚시터는 2500여 평 규모의 아주 작은 낚시터지만

 

계곡형으로 1급 수질을 보여 주는 곳,

 

 물이 맑고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

 

앞으로 자주 찾게 될 것 같은 여러 조사님들에게도 강추하고 싶은 낚시터입니다.

 

 

대석낚시터 좌대 예약 : 010-4570-0806 / 031-77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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