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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토붕사 2015. "토붕"의 낚시여행 제775회 조행기




#토붕사 #토붕#낚시여행 


2015."토붕"의 Fishing Story Season 05

 

제775회 낚시여행

 

 

 

1월도 벌써 4주차네여 ... 이번주는 빙질(얼음두께)를 감안하여 북녘땅 근처로 떠나봅니다.

 

 

새벽에 도착한 DMZ 근처의 저수지에 도착하니 서서히 해가 올라 옵니다.

 

 

날이 밝으면서 저수지 전역에 이미 막바지 얼음낚시를 즐기는 꾼님들께서 자리를 하십니다.

 

 

내심 빙질을 걱정하며 얼음끌로 찍어보니 ...허걱~! ...^^

 

 

얼음끌로는 구멍내기가 쉽지 않음을 첫번째 구멍작업을 하면서 느껴지네여 ...^^  무려 40cm 이상

 

 

할수없이 기계의 힘을 빌려 봅니다.

 

 

어렵사리 자리를 잡고 ...

 

 

스텐바이(준비) 완료하고 주위 분들과 모닝커피 한잔 합니다.

 

 

간혹 불루길만 움직일뿐 붕어의 반응은 없네여 ...

 

 

간혹 붕어가 나오는데 나오면 허리급 이상 입니다  즉) 한방터 이지요 ...

 

 

주변분들도 마찬가지 이지만 간혹 붕어가 보이면 WOW 하는 감탄사가 들리곤 합니다.

 

 

불루길에 섞여서 나오니 인내를 갗고 자리를 지키는 꾼님들이 대부분 입니다.

 

 

얼음낚시 장비도 점점 진화해 가는듯 합니다.  멀리서 알콜을 ...^^

 

 

다정한 아빠는 연신 썰매를 태우고 ...  붕어는 필자의 속을 태우고 ...^^

 

 

저수지 곳곳 ... 이리저리 다녀보고

 

 

자리에 돌아오면 불루길 자동빵이 반겨줄뿐 ...

 

 

입질이 없자 술렁이던 저수지의 인파는 한적함이 느껴지고 ...

 

 

필자도 보따리를 싸 봅니다.

 

 

이정도 빙질이면 아마 2주 이상은 문제 없겠네여 ... 충분한 매력이 있는곳

 

 

다음주에 ... 한번더 ...를 생각하며 얼음위를 빠져 나옵니다.

 

 

2015. "토붕"의 낚시여행 제775회 조행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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