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재현장※

토붕사 바람따라 구름따라 현풍수로 케미히야님



​​

 

 

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일단 100도가 넘어야 한다.


0도나 99도나 같은 물이지만 끓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수증기가 되어 물이 증발하려면

일단 물이 100도를 넘지 않으면 안된다.

혹시?


99도 까지 올라갔다가도 1를 더하지 못해

포기한 적은 없으신지요?

1보다 99배를 노력하고도 말입니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년말에 화상을입고 2주 쉬고 처음으로 물가에 나왔습니다

 

역시 물가에 나오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충북 오창지 올라가는길에 행복남님의 기별을 받고

 

u턴해서 현풍수로 로 넵다 달려왔습니다

 

주말이라 맘에 드는 자리에는 이미 먼저온 조사님들로 인산인해

 

선택의 여지가없이 빈자리에 대편성했습니다

 

 

젤먼저 행복남님 부부 도착해서 자리 잡고

 

뒤이어 케미히야 도착

 

그뒤을 이어 쏘가리님 도착

 

밤에 야식챙겨서

 

항상좋은날님 응원차 왕립해주었네요

 

 

다리옆에서 조사님 살림망이  담겨 있네요

 

궁금증 유발하지만 확인못했습니다

 

케미히야 건너편에도 주말을 이용해서 많은조사님들이 자리했습니다

 

근디 살림망은  안보여요

 

 

호촌님  일행들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나중에 좋은날님이 와서 알랐습니다

 

호촌님과 대명까묵었네요

 

반가웠습니다

 

 

수로 최하류,

 

낙동강본류와 가까워서 살얼음이 얼어서 낚시하기 어려웠다고 하네요

 

입질은 여러번 받았다고,,

 

 

총 네마리

 

한마리는 미리 발생,,

 

모델 구한다는 소리듣고 살림망에 넣어둔 세마리

 

 

호촌님이 모델이 되어 주었습니다

 

호촌님 멋져부러,,

 

 

 

 

모델 구한다고해서 감금한 붕어는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고 있습니다

 

 

 

다리 를 중심으로 좌우 모두 포인트

 

붕어는 어디서 나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붕어맘,

 

수심 깊은곳에는 붕어 없다지만

 

케미히야는 수심 3m권에서 한수 했습니다

 

붕어맘 아무도 몰라요

 

 

 

호촌님 전빵앞에서는 아침부터 공사중이네요

 

C 8

 

 

 

케미히야 자리가 보이네요

 

텐트가 없어 오리지널 야전 낚시했습니다

 

다행히 춥지 않아서 무사했습니다

 

 

급하게 의자만 구입해서  ㅋㅋ

 

이글로 하나로 밤을 꼴딱 세웠습니다

 

10시경에 한수해서 큰기대했는데,

 

 

사진놀이 중인데,

 

주인없는 자리에 항상좋은날님과 행복남님이

 

먼가 한마리 했다고 큰소리 치네요

 

배식이,,ㅋㅋ

 

꺼갱이에  배식이가 나오네요

 

배스꾼은 배스 못잡는데,..

 

무우 우거지 라고 하네요,,

 

건너편에서 조사님 혼자 벌쓰고 있는모습을 보고 행복남님한데

 

좀 도와주라고 소리쳤습니다

 

 

70CM 정도 되는 잉순이

 

뜰채의 달인 행복남님,,수고했어요.

 

 

이륙중인 헹기 찍느라  한참을 대기 했어 성공했습니다

 

 

 

 

이름모를 새 모습도 담아 봅니다

 

 

먼가 나올까 혹시 하면서 좋은날님과 쏘가리님

 

분위기는 쥑기는데

 

아침 입질을 기대했지만,

 

더이상의입질은 없엇네요

 

 

2015년 첫붕어,,

 

월척 될까 말까한 붕순이

 

사고난후 첫 물낚시에 마수걸이 한수,

 

​​

 

현풍수로에서 하루밤 같이한 행복남부부 쏘가리님

 

야참챙겨서 온 항상좋은날님 모두 수고했습니다

 

​​

 

케미히야 조과는

 

빠가사리 1마리

 

배스 1마리

 

붕어 1마리,,

 

첫 물낚시에 조금은 부족하지만 나름 만족하고 행복한 출조 였습니다

 

 

 

케미히야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