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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형제꽝조사 충남수로낚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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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꽝조사 다음주 fstv얼빵고수 촬영을앞두고 시합의 리허설을위해 느면나온다는 충남의수로로

출동을했답니다. 손맛좀보고 유료터두메지가서 저희의 실력을 보여주지요

아주 각오가 대단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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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낚시점에들러서 오동통한지렁이도사고 사모님한테 지역정보도듣고

그런데 전주는 할곳이 별로에요 저수지는많은데 남들은 잘만잡드라고요 그래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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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곳에 낚시점이있다는것도 행복이죠 지렁이하나사러갈래도 옆에없으면 힘든데

전주는 낚시점이 그리많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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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권은 그래도 제법나오나봅니다 언제한번 고창권을 함노려봐야긋어요

임실.진안은 당분간 패스해야할란가요? 한여름은 그리가야 시원하고 좋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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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가게의수족관입니다.연어과의 물고기송어랍니다 송어회 진짜 맛나죠

흐미 입맛땡기네 예전엔 회도 많이먹었는데 요즘은 회먹으로안다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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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외지에 있는 음식점들은 주말에 손님이 많이오신답니다.일요일날 낚시가긴

많이부담스럽죠.한사람이 빠지면 나머지분들이 일을해야하니 ㅋㅋㅋ

그래도 채영이를 납치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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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기분좋을때 슬쩍말해서 빠져나온다는데 직접가서 바람잡았떠랬죠 ㅋㅋㅋㅋ

채영이 어머니 좋은분입니다 좀싸나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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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원뒤에가면 이리 전망좋고 맑은 물이 쏟아집니다 이곳은 물이흘러서 낚시는못하지만

여름에 평상에서 매운탕이나 백숙을먹으면 기가막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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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빠져나가기위해 반찬이랑전부 만들어 놓고 갑니다 맘이바쁘죠

일단지인분이 거긴 느면나온다고 혔으니 빨리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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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도착하니 여지없이 쓰레기가 만땅입니다 저희는 도착과 동시에 주변 쓰레기수거를 싹하고

촬영을하죠 그러면 개운하니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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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치우고나면 맘이좋아서 낚시의집중도도 좋답니다.이곳에도착해서 아쉬움이있다면

느낌이 안좋다는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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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은도착하면 낚시대먼저 피는것이 우선이죠 빨리펴서 한마리라도 더낚고싶은

머쩝 그게 인력의 힘으로 안돼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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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가 왠만해선 어디가자고 말을안하는데 이날은채영이가 꼭가야한다고하드라고요

느면나온다고 아는지인분이 조과가좋다고 해서 암튼 무지우겨서 여기 왔떠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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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는 붕어가먹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아서 기대치가 영 낚시하는조사님 한분이라도 계시면

그런생각은안드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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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만 살벌하고 영 ㅋㅋㅋ 아진짜 우린왜그럴까요 방법좀알려주세요

우린완전슬럼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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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시는봐와같이 다들 대피면서 여긴아니다라는생각이지배적 .....내가널믿은게 잘못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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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버리긴아까운곳이고요 한여름의조과는 보장이될듯합니다.

작년형님들하고 낚시할땐 많이잡았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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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못미더운가 한바퀴돌고옵니다 계속 딴데가자는데

제가틀었죠 이동하면 피곤만하고 잠이나자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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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서히 밤의여신이 들어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딴데갈까 많이 망설였죠

낚시는힘들어요 갔다오면 초죽음 저만그러나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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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미불빛만 아름답게 피어오르고 계속찌는 말뚝입니다 맛있는 떡밥 400구람

집어넣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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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자리이동했답니다 군산으로왔죠 왠만한사람다아는 군산의대표적수로

채영이가 여기서 4짜를잡았떠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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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오자마자 사람들이 철수를합니다 아놔 진짜

돼지머리라도 놓고제사를 지내야하나

진짜 불길하게 먼곳까지다시와서 대폈는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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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겁니다.ㅋㅋ 힘들게이동하고 먹는라면 짱이죠

저는라면먹고 바로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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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트인강가에나와서 즐거운시간을가지니 좋긴합니다.맨날낚시만한다면 아마낚시가

질리지않을까요? 일주일의한번 요런맛이있으니 삶이 스펙타클하고 즐거운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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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는그래도 한마리잡아냅나다 9치한마리 잔챙이두마리

저는 잠자고있는데 찌가둥둥 떠다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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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도 아침에 잔챙이급붕어로 얼굴봤다는걸로 만족을하고 대를접습니다 ㅋㅋㅋ

어쩌것어요 못잡는우리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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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시간에 쫒겨요 가서 장사들해야하니 정읍저수지에서는 아침에

쏟아지드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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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량한뒷모습들 다음꽝칠곳을찾아 또 가봐야죠 몸은 피곤하지만 촬영도 즐겁게하고

즐거운시간보내고 왔떠랬죠 다음주는 유료터랍니다 안성에있는

두메낚시터 fstv 얼빵고수 촬영팀과 같이합류

즐거운시간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자주는아니드라도 가끔 tv에 출연해서 여러분들을 또 뵙도록하겠습니다

전번조행기에 댓글을달아주신 모든분들감사하고요

끝까지시청해주신조사님여러분.해외동포여러분.해외근로자여러분.대단히감사합니다

 

 

-형제꽝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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