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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리빙tv 쉬리의 민물낚시여행 충남서산소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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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1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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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꿈을 향하여 필자는 그렇게 모든것을 준비하고 있었다.
시즌이 다가왔음에도 간척지,수로를 찾지 않고 또 다시 무모한 소류지를 도전하였다.
 
자연지 붕어낚시에는 정답이 없음을 이미 잘 알고 있는 필자이지만 , 그진실을 점점더 깊숙히 알리고 싶을뿐이다.
언제가는 꼭 시기에 따라 낚시tv 방송촬영을 하고 싶은곳에서 대물붕어를 손에 들고 웃음을 보여드리겠으나
 
아직은 아님을 필자의 고집으로 느끼고 있을뿐이다.
대한민국 낚시tv 방송 원조라고 하는 '리빙tv-쉬리의민물낚시여행12회' 서산소류지 여행을 시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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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지나온 낚시계의 흐름을 따라 가는것 보다 필자가 추구하고 갈망하는 욕망을 안고 싶을뿐이다.
최근 필자는 포탈싸이트를 비롯하여 , 필자가 운영하는 카페 , 블러그 및 낚시터가는길(스마트폰앱)등에서
필자의 잘못을 지적 해주시는 분들이 참으로 많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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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그 모든 지적에 대하여 감사함을 표현드리고
더욱더 발전되는 진실된 낚시인으로서 최선을 다하며 점점더 자리 맺음을 하고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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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떠나 붕어를 따라 다니지 않고 , 필자만의 고집으로 브라운관에서 뵐수 있는 기회를 얻은 필자는
향후 브라운관에서의 마지막날되는날까지 , 필자는 그동안의 겪어온 경험의 진심을 보여 드릴수 밖에 없을듯 싶으다.
그 진심이 곳 진정한 낚시인이라 생각하기 때문임을 잘 알고 있다.
 
홀로서기를 자청한 필자는 그렇게 진심을 고할 뿐임을 꼭 밝혀 두고 가고 싶으다 ~~
그래야 훗날 필자 자신이 낚시방송을 중단 하여도 , 그 진실이 살아 있어 하고 싶은 활동을 해야 치매 없는 인생이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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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회 촬영은 서산에 위치한 소류지였다.
필자가 강원도에서 수도권으로 상경후 단 한번 찾아 낚시여행을 즐겼던 곳인데..
너무도 빠른시기인 해빙기후 첫 도전했던 4년전 당시 빈작의 2월을 기억하며 , 촬영으로 두번째 무모한 도전장을 던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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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작되는 힘든 여정을 위해 자연에 대한 감사함과 필자만의 고집을 고스란히 던지고 말았다.
아마도 필자를 시기하고 , 질투하시는 전국 모든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 하지만
언제가는 필자를 이해해 주시며 , 같은 공감으로 응원해 주시리라 믿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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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취미를 통하여 방송인이라는 , 타이틀 보다는 아직도 필자가 써내려온 화보집의 긴긴 세월을 같이 하고 싶을뿐이다.
아마도 기나긴 필자의 화보집이 없었다면 , 필자는 이미 방송을 포기 했을듯한 생각을 가끔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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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에게 힘을 실어준 , 지난 기록의 화보조행기에 대한 판단과 생각은 오늘에서야 그 진실의 가면을 한가지 한가지 벗겨지고 있다.
기록이란 중요한 역사의 진실을 엿볼수 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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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도 필자와 같이 고생할 두 젊은 PD님들은 이제는 점점 야전생활이 익숙해져 가는 모습을 볼수 있다.
 
 
 
 
 
 
필자는 지금껏 필드의 경험인 붕어낚시 소류지 낚시여행에서의 설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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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9대중 몇몇 포인트는 바닥 말풀이 자라고 있어 채비를 세우기 쉽지 않았다.
또한 미동 조차 없는 찌불을 하염없이 긴긴밤 바라보기를 시작했다.
 
 
 
 
 
 
본격적인 서산소류지 밤낚시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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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필자가 준비한 LED렌턴 캠핑,낚시용이 곳 출시를 앞두고 있다.
순수 국내산 LED칩을 사용하여 출시될 제품은 필드에서 필자가 먼저 테스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들에게 지급되는 제품인 만큼 철저한 유통구조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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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2시 ... 아직도 찌불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어야만 했다.
그리고 추위와 피곤을 느낀 PD님들에게 잠시 쪽잠을 권했으며 , 필자는 많은 생각을 하며 그 시간까지 열심히 준비를 하며
한숨도 잠 못 이룬 필자는 새벽4시인 2시간 동안 바닥채비만 집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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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트기 시작하며 바닥 말풀 포인트에는 집어로 인하여 , 찌세움이 쉬워졌다.
 
 
 
 
 
 
 
밤을 꼬박 세운 필자는 아직도 집중의 끈을 놓지 않고 ,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였다.
 
 
 
 
 
 
결국 노력의 결과를 자연에게서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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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장 긴 낚시대에서 찌를 끝까지 밀어 올린 소류지에서 만나기 힘들다는 턱걸이 월척을 만났다.
올해 첫 필자의 월척으로 기록됬다 , 그리고 이미 산란에 임박했음을 보여주었다.
고향 강원도를 비롯하여 중,북부권의 소류지는 이시기에 그리 쉽지 않은 만남이였음을 꾼들은 공감하시리라 생각할뿐이다.
 
 
 
 
 
 
 
가장 황홀한 순간은 , 모든 꾼들이 공감하는 생동감을 느끼는 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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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해빙의 시기가 빨리 찾아 든 만큼 , 산란도 빠르게 시작된듯 싶었다.
갑자기 포근해진 날씨로 산란자리를 찾아 다니는 붕어들은 극도록 예민해졌음을 밤사이 느꼈다.
산란이 임박했던 턱걸이 월척급붕어의 채색과 준척급 붕어의 채색은 연밭붕어 답게 그 진실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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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로 찌를 올린 녀석들은 필자에게 1시간동안의 감동을 주고 말았다.
밤을 꼬박 세운탓에 피로가 몰려왔으며 , 오전장을 조금더 즐기고 싶었으나 필자의 체력은 이미 고갈된 상태였다.
하지만 이곳 서산소류지의 연밭붕어를 이렇게 두번의 정보없는 여행만에 만남으로 대물꾼의 마음로 그져 감사 할뿐이다.
정보 없이 도전하는 , 이것이 진짜 대물꾼들이 찾는 갈망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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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즐겼다면 , 줄줄이 걸려 올라오는 섹쉬글래머들을 더 만날수 있었으나
혼자 즐기는 낚시여행이 아니며 , 낚시방송으로 주어진 시간에 이루어야 하는 필자만의 숙제 였다.
 필자의 개인 낚시여행 화보집으로 , 더 많은것을 보여 드릴것을 약속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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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만 즐기는것으로 마무리 했다.
최근 물가에서 만난 선배님은 상류쪽(수심이얕은곳)에서 자리를 하셨으나 , 필자 홀로 즐긴 손맛에 대한 미안함을 전할뿐..
후 .. 필자 보다 더 열정적인 선배님에게 한가지 , 한가지 아우인 필자의 개똥철학 기법을 모두 전수 해 드리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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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는 또 다른곳에서 다시금 만날수 있는날이 더 많기 때문에 , 서둘러 철수를 준비했다.
방송이라하여 더이상의 시간 소모는 불 필요함의 필자 마음을 전해드리며..
 
 
 
 
 
<본방송 방영전  마지막 랜딩 켭켜 사진중 한컷> 
 
 
이곳을 여행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 바닥의 말풀의 오름으로 채비 세우기 넉넉하지 않으며
바닥보다는 본봉돌에 단차를 주는 채비가 유리할듯 싶습니다.
미끼는 생미끼보단 곡물류 떡밥종류가 반응이 좋습니다.
 
또한 자세한 전국 무료터 문의가 있으시면 언제든 쉬리의민물낚시여행 으로 오시면
아직은 부족하지만 , 많은것을 얻어 갈것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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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집출처 → swiri.mdream.kr>

<리빙tv-쉬리의민물낚시여행12회 '본방송:3월30일()-21:00'>

주간편성표→http://www.ilivingtv.co.kr/customer/?inc=day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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