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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낚시스토리 빠야짜야 송전지 서울집조행기


낚시스토리 빠야짜야팀의 송전지 조행기


지난 주말 빠야와 짜야는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송전지 서울짐 좌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저분한 바닥 상황에 찌는 들쑥날쑥 바늘 10개이상이나 터지고...

거기다 비바람이 거세게 불며 완전 좌대가 때아닌 난민촌이 되었네요.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4짜?에 대한 희망을 품고 룰루랄라 였는데~~!!

 

 

​좌대로 가는 길 배에서도 한 컷씩 찍어봅니다^^

정말 이쁘고 잘생겼네요ㅋㅋㅋㅋㅋ






좌대에서도 함께 찍어보고 요래저래 즐기다~

이제 대편성 해봐야지요.


 

폼이 장난이 아닙니다~%%

에술이지요...절대 설정샷 아닙니다^^


 

포인트는 좋아보입니다.

허나 찌가 들쑥날쑥 수몰나무 가지가 길게 뻗쳐있어 계속 바늘털이만 당합니다.ㅠㅠ



간신히 대편성을 마치고 허기진 배를 컵라면으로 때워봅니다^^



시원한 맥주도 한꼬푸씩하고~~^^


 

설렁설렁 낚시도 해가며 저녁식사도 나름 먹방 수준으로~~%%

김치볶음밥 끝내줍니다.

울짜야가 김치로 하는 요리는 솜씨가 대단대단~~##





 

배도 채웠겠다.

술도 채웠겠다.

슬슬 밤낚시 시동걸어봅니다.

6대중 안착이 안되는 2대는 접고 4대만~

밤새 말뚝 비바람때문에 옷다젖고ㅠㅠ

차가워진 몸을 추수리기 위해~


 

해물탕을 준비해주는 짜야표 센스~~ㅎㅎ

에헤라 먹고 마시고 오늘은 날이 아닌가벼~~

짜야와 이런저런 대화도 나눠보고 나름 즐건 시간 보내고 쭉잠~~!!!ㅋㅋ

 

 

낚스팀 조끼도 한번 입어보고 폼좀 잡아보지만....ㅋㅋ

그저 웃지요^^

 

오전 일찍 송전지 철수하여 짜야 낚시 가르쳐주기 위해

진인분이 있는 손맛터로 이동해봅니다^6

나름 폼은 멋진데^^이젠 투척정도야 우습게 하네요^^

붕어도 2마리나 잡고 반제지 가자고 난리입니다^^



따뜻하고 이해심 많은 양수형님.

내림조사로서 마릿수 조과가 보장되지 않음~ㅋㅋ

 

모든 낚시를 마무리하고 일욜밤을 불태워봅니다^^

음청 마시고 먹고 놀고 ㅎㅎ

주말내내 넘 힘들게 놀았더니 월욜  너무 힘이드네요^^

 


비록 낚시다운 낚시는 하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짜야와 함께하는 낚시여행에서

서로의 대해 좀 더 알게되고 서로를 더욱 이해하게 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네요^^

여러분들도 늘 안전 출조하시고 때론 가족과 함께하는 낚시여행 떠나보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조행에서는 진정 낚시다운 낚시 보여드리겠습니다^^(그럴수있으려나 모르겠네요^^)

함께 해 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리며~~저와 함께 하실 여러분들 붙으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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