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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두메지 낚시사랑츄릅의 두메낚시터 낚시스토리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메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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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_w.png 의 낚시터탐방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메낚시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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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심의 낚시터를 만들어가는곳! 안성시를 대표하는 대형 계곡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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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에서 하루를 보내고 이동한곳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계곡저수지의 메카라 불리우는곳 두메낚시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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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만여평 최고수심 30m를 보여주는 안성권을 대표하는 두메낚시터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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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메낚시터는 골짜기가 많아 포인트도 상당히 폭넓은곳입니다

 보통 관리실앞 , 상류 칠장리 , 중류 동막골로 나누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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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밤 12시부터 비 예보가 있던데 과연 조황에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네요

오늘 하룻밤을 두메지에서 보내며 내일 오전에 조황까지 담아보는 하루를 보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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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실에는 참 좋은 글귀가 적혀있네요

낚는즐거움 방생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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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메낚시터에는 다양한 계층의손님이 있는곳입니다

 완전 초보부터 고수까지..

 가족중심의 낚시터를 만들어 가는것이 이곳 지기님의 철학

 저수지 전역은 취사와 캠핑이 가능하며 워낙 자생하는 개체수도 많은곳이라 어린 아이들도 작은 고기부터 큰고기 까지 다양하게 낚을수 있는곳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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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메낚시터 매점의 전경

 꼭 느낌이 어디 펜션촌 슈퍼마켓에 들어온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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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도 정식으로 가든으로 허가가 나있는곳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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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필자는 노지에서 자립다리를 피고 낚시를 해볼라고 합니다

비 오기전 딱 3시간만 낚시하고 접겠습니다..뭐라도 물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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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번정도의 밥질에 스물스물 올라오는 입질 후 훅킹에 성공

 분명 낚인건 꽤나 묵직한 붕어였는데 왼손으로 낚시대들고 오른손으로 무거운 카메라들고 호들갑 떨다가 그만 붕어는 떨어뜨리고 맙니다..ㅠㅠ

 두메지는 낮에는 피라미의 성화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집어제보다는 콩알낚시로 피라미가 달릴때에는 떡밥을 단단하게 뭉쳐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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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까지만 해도 날씨는 흐려도 분위기는 좋았는데요

밤 12시부터 온다는 비가 6시부터 쏟아지기 시작하네요

약하게 온다는 빗줄기는 은근히 많이 쏟아져서 쌩쥐꼴하고 낚시대를 접고 다음날 아침을 기약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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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아침

 전날 내린비로 별 사진도 못찍고 이리저리 방황만하다가 하루가 지나가네요

 오늘은 아쉽지만 이곳의 전체적인 분위기보다는 조황위주로만 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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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를타고 상류 칠장리권으로 올라가봅니다..

전날에 비올때하고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있네요

필자의 생각엔 조황이 좋지 못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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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쨋든 이번비로 가뭄에 시들어가는 강과 호수 저수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해 최악의 가뭄이 온다는 기상청의 예보 무시할수만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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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권에는 주로 걸어서 들어갈수 있는 연안좌대와 노지포인트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몇몇군데만 들려 조황을 확인하고 다른곳으로 이동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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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 칠장리권 포인트는 주로 1m~2.5m권의 수심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봄인만큼 필자의 생각엔 얕은쪽이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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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좌측에 낚시대를 세우고 있는 조사님이 보이시나요?

 무언가 걸으셨는데 아쉽게 떨어뜨리고 마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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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낙 노지포인트도 잘 개발되어있는곳이라

 두메지 최상류는 캠핑과 함께 동호회의 단체 정출도 자주 이루어지고 있는곳으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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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망을 확인시켜 주시는데 대략 7~8수의 붕어와 향어로 추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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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초가에 앉아 입질을 기다리는 조사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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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노지에 내려 몇몇 조사님의 살림망을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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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5마리와 향어,잉어 합쳐서 10여수의 조황을 보여주시네요..


밤에는 비가내려 낚시를 안하셨고 오전조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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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메지는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여러가지 낚시를 준비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쌍포낚시도 좋고 다대편성낚시를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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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는 이런분위기의 낚시터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너무 인공적인 시설에 수입붕어만 잔뜩 풀어넣는 곳보다는 이렇게 자연상태를 그대로 유지해놓은 이런곳의 낚시가 어쩌면 다른 묘미가 있을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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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는 꽤나 이곳저곳에서 파이팅 장면을 목격할수 있었습니다


지금 사진에 보이는 두분의 조사님 동시에 입질을 받으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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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중에 꽤나 힘겨루기를 하시는 조사님에게 다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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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녀석의 정체는 향어

 물 맑은 계곡지에서 낚이는 어종답게 힘이 대단하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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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 칠장리권의 조황은 휴일에 많은 조사님이 찾아주셨음에도 비교적 5~10여수 정도의 조황을 올리신것 같네요

이제 배를 타고 중류권 골창인 동막골로 이동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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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을 다녀오신분들은 알겠지만

 동막골 역시 수상좌대와 노지가 잘어울러져 낚시터로서의 끝내주는 경관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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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막골로 노지에 자리하신 조사님의 살림망을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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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 깔려서 잘 안보이지만 약 10여수의 붕어와 향어 또한 10여수의 결과를 보여주시네요


수심은 약 1.5m권 역시 얕은 수심에서 조황이 좋은것 같다는 필자의 생각입니다


현재도 계속 입질을 이어진다고 하시네요..


조황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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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내린비로 이날 두메낚시터의 기온은 뚝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입김도 나오고 은근히 쌀쌀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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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같은 봄시기에는 두메지에서 자생하는 토종월척붕어들도 잘낚인다는 정보입니다


 직장에서 함께온 젊은 조사님 일행도 큰 마릿수는 아니지만 기본은 하신것 같습니다

 붕어들의 싸이즈가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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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중에서 약 33cm급의 월척붕어를 들고 포즈를 취해주시네요


굉장히 성격좋으신분들이던데..올 한해 어복 또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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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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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계곡지라 그런지 수온이 늦게 오르는 관계로 붕어보다는 향어들의 방류도 이어지고 있으며

취재당일에도 어느 살림망을 보아도 마릿수 향어의 입질이 잦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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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 하류권 좌대로 이동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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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좌대에서는 낱마리의 붕어들을 확인할수 있었는데


그중에서 싸이즈 좋은 약 34cm급의 월척붕어를 만나봅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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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이면 항상 두메지를 찾아주신다는 조사님일행은 이날 조황은 좋지 못하였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엄지를 치켜세워 주시네요


올해도 안전출조 어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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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살림망을 확인해보니

큼지막한 월척붕어와 향어와 떡붕어 수입붕어 토종붕어 골고루 낚아놓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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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 좌대로 이동해봅니다

하류권 좌대는 연안에 가깝게 배치해놓은 상황으로 평균수심은 약 2m정도 나온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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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서도 향어 붕어 섞어서 약 20여마리의 조황을 보여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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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하며 두메낚시터의 수상좌대 내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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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아기자기한 아이들 방같은 묘한 인테리어가 이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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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인 가족이 와도 넉넉한 규모입니다


자세한 시설내용은 젤 하단의 두메낚시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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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전기판넬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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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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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에는 냄세없는 거품식 화장실도 잘 돌아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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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관리실앞 연안좌대에 자리한 단골 조사님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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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이날 두메지에서 제일 많이 낚으신것 같습니다


향어 잉어 붕어 섞어서 약 30여수정도 하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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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메지를 자주 찾으시는 단골조사님 일행은 많은 마릿수는 못하셨지만 오늘 좋은 기분으로 철수하신다고 하네요


분명히 사진 올려드렸습니다


퍼가기는 우측클릭후 퍼가시면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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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별사진 없이 두메낚시터를 돌아보며 느낀점은 어디 포인트를 가나 적은 조황이라도 꽝은 볼수없었다는점

 두메낚시터의 정식명칭은 광혜원 저수지로

노지나 수상잔교 수상좌대가 잘 어울러져 있는곳 자연을 회손하지 않은 그런 모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보여주는곳입니다

 수질도 1급수질이라 두메지 전구역 어디를 가셔도 맑은 물색을 보실수가 있으며 일반좌대부터 펜션형가족형좌대까지 편하게 낚시를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원래 두메지는 가족단위의 취사 캠핑을 함께 즐기는 조사님들이 많은 편인데 필자가 방문한 당일은 비도오고 추워서 그런지 많은 가족단위의 조사님은 볼수없었습니다

두메지는 베스와 블루길이 유입이 안된곳으로 피라미와 살치도 많으며 작은 붕어들도 많은곳입니다

우리도 어릴적에는 이런 자연저수지나 호수나 강가에서 작은붕어부터 혹은 피라미 낚시부터 배웠지요?

아이들과 함께오셔도 낚시를 처음하는 초보도 인찌끼만 달아넣어도 붕어와 각종어종들을 만날정도로 많은 개체수를 보유한곳입니다

 관리형 낚시터 치고는 저렴한 2만원의 입어료를 받고있으며 안성시에 위치한 자연친화적인 가족형낚시를 지향하는곳!

이곳 안성 죽산면에 위치한 두메낚시터를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좌대예약 및 조황문의

031-672-7838
(상담시간:오전08:00~오후22:00)
 

▼더 낳은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두메낚시터 홈페이지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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