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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토붕사 케미히야님의 바람따라구름따라 영주소류지




 

 

 

 

 

내가 지금 건강한 것도 당연 하다고


여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당연한 것을 감사하기 시작하면  

고마운 마음은 더욱 커진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선비의고장 영주로 go go

 

 

선비낚시 강사장님의 안내로 도착한 쪼메한 저수지

 

 

저수지형태로 보면 오래된 저수지 같은데

 

네비에 저수지 표시가 나타나지 않는 저수지

 

지역에서는 자라못 이라고 합니다

 

 

참붕어 산란으로 밤새 파닥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가운데

 

뚝방  좌안 초입에서 준척급 두수 나와주네요

 

 

 

바다사정은 빼곡한 수로로 덮혀있어

 

채비안착이 어렸습니다

 

작업을 해서 겨우 5대 안착한 강사장님

 

 

직사각형의 준계곡형의 저수지

 

 

좌안 초입에 강사장님 좌안 최상류 케미히야

 

 

 

좌안상류 모래톱 수심 1.5m권

 

잉순이들이 버글거리는 포인트에 대편성했습니다

 

 

인적이 드문고 전기불하나 보이지않는 산속의 쪼메한 저수지

 

 

저수지 주변에 참곷과 배곷이 활짝피어있어 운치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긴긴밤을 지세우고 여명의 빛이 야산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밤세 쪼메한 저수지에서 먼일이 있는지 아는지 모르지..

 

 

우안  곶부리

 

탐나는  포인트,,

 

아침에  되면 늘후회하지 이포인트 앉았으면 좋았을것을 하는 미련이 남는 포인트

 

 

아침시간에 잠시 카메라 메고 작은저수지 한바퀴 투어하면서 사진놀이중

 

저수지 전체 수초로 빼곡해 개체수가많을것을 추정이 되지만

 

결과물에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네요

 

 

상류 논뚜렁에서본 시골의 쪼메한 저수지가 평온하기만 느껴집니다

 

낚시한 흔적이 별로 보이지않고 외래어종이 없고

 

참붕어 새우가 득실거리는 오리지널 토종탕

 

 

우측 수몰나무 공략 수심80cm

 

참붕어 새우 옥수수 미끼로 공략

 

 

저수지 바닥 사정이 요래요,,

 

작업 엄청했습니다,,ㅜㅜ

 

 

 

 

 

 

밤에는 아직은 등이시릴정도의  냉기가 느겨지는 경북 북주지방 영주

 

등뒤에서는 배꽃향기와 참꽃향기

 

야밤에는 이름모를 산새소리와 짐승들의 울음소리가

 

자연의 모습그대로 인것같습니다

 

 

2000여평의 자라지 전경

 

네비에 자라지 안나옵니다(참고 하세요)

 

 

 

물버드나무 주변에 생명체 확인하고 전폈습니다

 

 

말  작업하기 싫어서 짧은대 4대 한대는 구녕작업해서 3.2칸 1대

 

붕어에대한 예의 합 5대

 

 

수심 1.2m~1,5m 권

 

미끼는 옥시기와 채집한 참붕어 새우

 

 

10대 12대 편성하다가 5대 편성하니까 먼가 어색해보이네요..ㅋㅋ

 

그치만 집중은 더좋은것 같습니다

 

 

윤여사가 촬영할때 입으라고 거금투자해서 남방사주네요,,ㅎㅎ

 

두개 28만 거금투자,,ㅎㅎ

 

 

괜찮나요,,,ㅎㅎ

 

 

폼 좀 납니까,,?

 

 

낚시대 5대편성하고 윤여사가 사준 남방입고

 

똥폼 다잡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붕어는 못낚지,,ㅋㅋ

 

 

촬영마치고 이제철수해야할 시간이네요

 

나머지는 방송에서 보이소

 

시간편성중이라고 합니다

 

 

사진 찍으로 야산에 올라가서 몇방 찍어 봅니다

 

사진찍는것도 즐거움입니다

 

기록을 남기는게  즐거움

 

 

영주 봄소식 감상해보세요

 

 

 

 

 

 

 

 

동네분이 나무을 벗삼아 낚시좌대 인것같습니다

 

살림망도 있는데 속에는 이끼만 낀체..

 

언제 다녀갔는지  조차 모르겠네요

 

 

마무리는 늘  이렇게,~~

 

영주권 소류지에서 영주선비낚시점 사장님과

 

하루밤 무탈하게 즐겁게 보냈습니다

 

 

이번주는 문경권으로 갈예정입니다

 

응원 많이 해주이소,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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