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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지

두메지주말조황 폭염으로 무척 힘든 7월의 둘째 주말이었습니다. 금/토 정말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토요일 오후 부터 비가 올듯 말듯 습도만 잔득 올려주고 비 다운 비는 오지 않고 힘들게만 하는 하루였습니다. 아침 조황 상황을 돌아보고 난 지금 이제서야 조금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무척 방가운 비입니다. 태풍은 다른 피해없이 비만 내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메낚시터는 태풍의 소식에도 많은 조사님들께서 함께 하여주셧습니다. 금요일 / 토요일 전구간 비교적 안정적인 조황을 보여 주었으며, 수상좌대 및 연안 평잔교, 노지등에 고루 고루 안정적인 손맛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주말은 유독 낚시대를 차고 나가는 일이 많았네요^^ 하지만 두메낚시터 전 구간중 유독 최상류권만 평균 미달의 조황을 보였습니다. 주중으로.. 더보기
두메지 7월도 어느덧 중심을 향하고 있습니다. 삼복더위를 앞전에 두고 본격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일요일 전국적으로 장맛비 예보에도 35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럴때의 낚시 출조는 오후 늦은 시간때쯤 출조를 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입니다.^^ 두메낚시터는 7월 말부터 시작될 여름 휴가를 위하여 지난주 부터 주 2회 어자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자원을 조성하여 충분한 손맛을 볼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큰폭으로 기온이 상승하는 요맘때의 낚시는 새벽시간대 입질이 집중되며 아침 햇살과함께 큰 입질의 기대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새벽시간때에 집중적인 공략이 필요한 때 입니다. 미끼의 운용은 기본적인 어분계열과 곡물계열을 찰지게 사용하시고 새벽시간.. 더보기
두메지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잔득 기대를 한 오름수위는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이슬비만 내리고 저기압이 들어오는 바람에 조황만 주춤하는 양상입니다 어제는 다소 아쉬움이 많은 조과를 보였습니다 전반적인 조황은 떨어지고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이는 저기압이 들어오는 때에 잠시 일어나는 현상으로 본격적인 비가 시작되면 정상을 되찾게 됩니다 아침부터 살아나는 조황을 보았을때 오늘은 만족할 만한 조과를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새벽을 중심으로 큰입질이 들어오는 상황이고 미끼는 어분이 중심이된 찰지고 단단한 떡밥과 글루텐,지렁이 짝밥이 주효하고 있습니다 주소 : 경기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465* 지도안에 마우스를 대고 클릭한 상태에서 마우스를 움직여 보세요. 더보기
두메낚시터 조황 굿 아주 필요한 시점에서 장마비가 잘 와주었습니다. 충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정도의 비라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현재 두메낚시터는 장맛비로 대략 60cm 가량 수위가 올라왔습니다. 다음번 올라오는 장마에는 좀더 많은 비가 와주길 기원합니다. 요몇일 조황에서 금요일 어제의 조황에 다소 떨어진 조황을 보였습니다. 오름 수위에 살짝 대박 호황을 예상 하였지만 생각과 달리 아쉬움을 남기는 조황이었습니다. 알 수없는 생물의 움직임 입니다. ㅡㅡ 그래도 오늘 보충되는 어자원과 함께 주말조황은 다시한번 호황을 예상하여 봅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소 : 경기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465.. 더보기
두메지조황정보 새벽부터 제법 많은 비가 예보 되었지만 요란한 바람만 극성을 부리고는 몇방을 비도 오지않고 물러갔습니다. 요맘때쯤 비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인데 참으로 아쉬움이 많습니다. 또다시 간절하게 비를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주말의 두메낚시터는 많은 조사님께서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늦은 밤부터 시작된 강풍으로 다소 어려운 상황을 보여준 주말이었습니다. 마릿수 조황으로 끌어 올려보시 위해 활동성 좋은 향어와 함께 붕어로 자원을 조성하여 보았지만 조성한것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조황이었습니다. 그래도 몰황을 면하여 고맙다고 해야 하나....? ^^ 당분간 현재의 조황처럼 몰황도 대박도 없는 비교적 손맛을 정도는 충분하게 볼 수 있을 정도의 조황을 유지할것으로 예상됩니다. F-TV 피싱지오그래픽 에서 두메낚시터 편이 방.. 더보기
두메낚시터 조황정보 5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요즘은 좋은 봄 날씨를 구경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2015년 봄도 이렇게 물러 가고 이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전국의 모든 저수지는 농사를 위하여 배수가 진행중이며 작년부터 가뭄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일부 지역 저수지는 현재 심각한 수준입니다. 줄어드는 저수지의 물 만큼 낚시터를 운영자도 시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두메냒시터는 현재 67%의 저수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낚시를 사랑하는 조사님들 께서도 낚시터의 상황을 물어볼때 다소 부드러운 표현을 부탁 ^^ 드립니다. ( 낚시터에 물이 있나요 ? 등은 질문은 순간 욱!하는 마을을 불러 일으킴니다 ~ ~ ) 5월 마지막 주말은 지난주 연휴로 다소 한적한 모습이었습니다. 6월을 시작하는 첫 주가 현충일로 이어지는.. 더보기
두메지 초여름같은 날씨가 계속 이어지더니 오늘은 아침에 선선합니다 낚시하기 딱 좋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람도 없고 수면이 잔잔하니 따가운 햇빛걱정도 없습니다 어제는 잔챙이 성화가 심한 날이었습니다 이럴때는 밥을 단단히 준비하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입질 시간대도 늦은 새벽에 굵은 씨알이 들어오니 시간안배도 필요합니다 전체적인 조황은 그다지 나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살림망을 담그셨고 손맛을 보셨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초여름의 날씨를 보인다고 합니다 주말을 맞아 자원보충이 있는 날입니다 조황유지를 위해 꾸준한 붕어방류는 계속 이어질것입니다 주소 : 경기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465 더보기
안성 두메지 5월10일 조황스케치 연휴가 끝난후 다소 한적한 모습의 주말이었습니다. 배수도 꾸준하게 진행중으로 본격적인 농번기도 시작된듯 합니다. 이젠 밤기온도 제법 올라 낚시하기에 무리가 없는것 같습니다. 기온의 폭이 작아지면서 새벽시간대 입질이 집중되것으로 판단되면 현장의 조사님들도 새벽시간 입질의 활성도가 좋다고 하십니다. 새벽시간 12시 이후 에서 03시 전후로 포인트별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본격적인 입질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출조시 참고바랍니다.) 당분간은 현재의 입질 패턴은 유지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두메낚시터는 전형적인 준계곡지로 최고수심 22미터권을 보여주는 낚시터 입니다. 배수가 진행되어도 평균 낚시포인트 수심층이 3미터권을 유지합니다. 지금은 다소 깊은 수심권으로 포인트를 잡는 것이 좋으며 수상좌대 시설물도 다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