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에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이름모를 수로에서 이향이님 간만에 단비 꾼들은 저수지로나는 수로로... 간만의 단비 꾼의 마음도퐁당퐁당 작은 파장들이 생긴다이 비로 그님이 날 반겨줄까?? 그 때 핸드폰이 울린다 “혀어엉 낚시가자” 오름수위보러 갈까 하다 동생이 올해 한 번도 월척을 못보았기에나의 히든카드롤 꺼내 든다. 가자! 오름수위를 보러 각자 마음에 정해둔 저수지로 출조하였지만생각보다 비에 양이 적다. 그렇다면청태와 부유물의 힘들었던 수로가 어느정도 깨끗해지지 않았을까?? 막상 왔지만 해도해도 너무 덥다 낚시꾼의 열정이란! 이 더위에 웃통 벗어 제끼고 대편성을 하는 동생.. 물만 봐도 좋단다~ 해가 지길 기다리며 오늘의 전투를 준비한다. 옥수수가 특히 잘 듣는 이 곳!! 긴 목줄 채비 간밤 모기의 성화에 잠한숨 못자고 싸웠다시원한 계곡지가 그리웠지만 나의 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