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쉬리의 민물낚시여행

쉬리의 민물낚시여행 화보593번째의 낚시스토리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33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포기는 할수 없었으며 , 무모한 도전임을 알면서도 낚시대를 세웠습니다. 방송이라 하여 피해갈수는 없는듯 싶습니다. 낚시꾼이라면 같은 생각 , 같은 마음이라 생각 했습니다. 수심20전에 말도 안되는 붕어낚시의 도전은 ... 어느덧 늦은 장마가 시작되었으나 , 몇일뿐.. 꾼들을 비롯하여 , 전국 농가의 미소를 짓는 빗줄기가 보입니다. 자연은 그리 야속하지는 않은듯 싶습니다. 그 ~~ 바라던 비가 내리며.. 낚시를 사랑하고 , 자연을 사랑하던 큰형님께서 살아 계셨다면 지금 이순간을 저와 펑펑 울었을 듯한 날이였습니다 , 저의 두번째 작품을 같이 했어야... 늦었지만 , 다음주 강원도 고향으로 핸들을 잡아 .. 더보기
쉬리의민물낚시여행 591번째 낚시스토리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31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6월의 날씨는 점점더 여름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반가운 장마비 소식이 모두의 마음을 씻겨 주듯 그렇게 .. 처음 찾는곳을 항상 좋아하는 저는 오늘도 가방을 둘러메곤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수도권에서 100km 정도의 낚시터가 있다면 꾼들에게는 아주 훌륭한곳이라 생각합니다. 숨은 낚시터를 개인낚시가 아닌 방송촬영차 부탁을 드렸음에도 , 기꺼이 선물로 내어준 원주낚시회 베짱이선배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질긴 신세를 하나,둘 보따리를 풀어 가며 선배님과의 아름다운 낚시여행을 평생 같이 할것이라 다짐했습니다. 5월과 6월 그리고 7월까지는 강원도권을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붕어는 만나지 못하여도 저.. 더보기
쉬리의민물낚시여행 물가에서조우들과 588번째화보스토리 쉬리의 민물낚시여행,쉬리의낚시여행,낚시스토리,화보스토리,쉬리의민물낚시여행 588번째화보스토리,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27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언제 부터인가 , 주변으로부터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두려움이기 보단 저만의 또 다른 관점일수도 있습니다. 너무도 많은것을 보여주어 그런것 같습니다. 그러다 점점더 그자리를 찾고 있는듯 싶어 마음은 한결 좋습니다. 누구에게 연락하기 보단 , 그져 조용히 내가 할 일들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깨닫고 있습니다. 도움보단 위로가 좋은 이세상은 아직도 넉넉함이 많은듯 싶습니다. 오늘은 친구 녀석이 불러 줍니다. 포인트까지 맡아 놓고 , 오래된 친구인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얕은 수심에서 대를 세우니 마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