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의민물낚씨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쉬리의낚시스토리 가을어느날 쉬리의 낚시스토리 가을 어느날 여름이나 싶더니 , 어느덧 한기를 느끼는 가을 끝자락에 서있습니다그렇게도 모질게 더위가 있었던 몇일전과 불행은 남쪽의 안타까운 비소식으로 아직은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2002년 루사 태풍으로 운영했던 서점이 잠겨 버렸던 추억이 벌써 15년전으로 다가옵니다점점더 심해 지는 지구 온난화는 어제,오늘 이야기는 아닌듯 싶습니다 가을 태풍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시골집 스레트 지붕이 날아간다고 세찬 빗속에서 어선에서 사용하던 밧줄을 넘기던 모습이..그리고 저는 2015년 11월 저승길앞에 잠시 있다 , 이렇게 다시금 1년을 맞이합니다 주말이면 이제는 느긋해 진 낚시여행은 그렇게 가을앞에 서 있습니다 2016년은 지금까지 붕어낚시만 하며 , 엄청난 복을 받은 한해 였습니다 4짜붕어만 무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