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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스토리

민물낚시여행 쉬리님의 힐링낚시 화보 590번째스토리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30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갑자기 닥친 가뭄과 더위는 피해갈수 없는 6월은 , 어느세 여름의시작인 7월로 달리고 있습니다. 합세한 메르스의 공포 역시 우리네 일상 마져 삼킨 현실속 독감의 일종이라는 전염병은 점점더 우리네 곁에서 자리를 차지 하려 하였으나 대한민국 국민들의 단합의 의지가 보여진 6월 어느날 .. 모처럼 깊은 산속의 소류지로 핸들을 잡았습니다. 계획된 낚시여행이 아닌 갑작스러운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외로움에 밀려 쓸쓸함도 잊어버린체 , 깊은 산속의 옹달샘 같은 맑은물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며 아무것도 생각없는 바보같은 멍때린 하루에 , 등뒤로 흐르는 육수는 푹푹 쉬어버린 수건으로 닦아내곤 앉아 연실 .. 더보기
쉬리의민물낚시여행 물가에서조우들과 588번째화보스토리 쉬리의 민물낚시여행,쉬리의낚시여행,낚시스토리,화보스토리,쉬리의민물낚시여행 588번째화보스토리,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27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언제 부터인가 , 주변으로부터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두려움이기 보단 저만의 또 다른 관점일수도 있습니다. 너무도 많은것을 보여주어 그런것 같습니다. 그러다 점점더 그자리를 찾고 있는듯 싶어 마음은 한결 좋습니다. 누구에게 연락하기 보단 , 그져 조용히 내가 할 일들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깨닫고 있습니다. 도움보단 위로가 좋은 이세상은 아직도 넉넉함이 많은듯 싶습니다. 오늘은 친구 녀석이 불러 줍니다. 포인트까지 맡아 놓고 , 오래된 친구인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얕은 수심에서 대를 세우니 마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