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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검단수로 낚시스토리와 함께하는 꼬레님의 조행기


검단수로, 낚시스토리,와 함께하는 꼬레님의 조행기 
 간만에 일이 일찍끝나 검단수로 중류권에서 낚시좀 하려고 부랴부랴 찾았습니다
 

 

 

 

 

일년만에 다시온곳...ㅠ수초걸림과 똥바람 때문에 도저히 낚시하기가 힘들겠더라구요ㅠ

 

 

 

어쩔수없이 포인트가 많고 바람도 피할수 있을거같은 하류권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하류권은 딴세상처럼 바람이 덜하더군요ㅎㅎ

진작에 올걸...ㅠ

 

 

 

32대 쌍포와 20대 한대

3대를 얼른피고 글루텐과 지렁이를 장전해봅니다

 

 

 

케미를 꺽을때 까지는 이렇다 할 입질이 없네요

편의점에서 사온 도시락을 까먹고 해가 떨어지면서

입질이 가끔가끔 들어옵니다

집중...

찌를 한마디 빨고 한마디올리녀석이 옆으로 질질 끌고갑니다ㅎㅎ

 

 

 

 

8급의 힘좀쓰는 녀석이 올라옵니다ㅎㅎ

간만에 꽝을 면했더니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네요ㅎㅎ

 

 

 

잠시뒤 동출한 친구 찌가 또 한마디 깔짝깔짝되더니 옆으로 슬슬끌고ㅎ 챔질~!

7치급 이네요ㅎㅎ

여기놈들 그래도 힘을 앵간히 쓰며 올라오네요ㅋ

 

 

지렁이 껴놓은 짧은대에서 어김없이 빠가사리가 올라옵니다ㅎ

검단수로에서 밤낚시에 지렁이를 껴놓고 기다리면 빠가나 메기 한수씩은 무리없이 하실거라 생각되네요ㅎㅎ


간만에 노지에서 면꽝하고 손맛보고 돌아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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