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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쉬리의민물낚시여행



평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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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4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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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자욱한 주말 아침 , 서둘러 도심을 빠져 달립니다.

하지만 일찍 출발함에도 정체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평택호를 자주 다니지 못 하였기에 그렇게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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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도 어느덧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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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욱한 안개가 만들어 낸 자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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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몇일후 모든 곡식을 거둘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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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행에서 아침시간 대를 세우지도 못한 아쉬움에 한걸음에 달려 왔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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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추수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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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를 든든히 먹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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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녹조 현상으로 잠시 쉬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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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익은 곡식들이 눈에 많이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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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낚시추를 생산하는 신태양상사의 오링을 무게별로 준비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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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낮 시간에 든실한 붕어를 만날까 싶어 집중해 보았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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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백석포리 , 구성리 , 창룡리 권은 모두 비참한 상황입니다.. 아마도 곳 낚시금지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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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동출하나 싶습니다 , 그동안 그져 죄송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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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가을 햇살이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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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도 한잔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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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시간 마다 닦아 놔야 만 깨끗함을 유지하지만 , 너무 심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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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평택호의 오후 풍경은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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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진기술 갈 길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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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들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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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더 긴장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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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이 없으니 , 여유를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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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슬이 가득히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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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가져가는 입질만 즐기다 , 오늘은 슬슬슬 올리는 짜릿한 눈맛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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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침이 밝았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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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대를 세우지 못한 녀석과는 다시 만날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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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이나 만들어 열심히 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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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됬지만 , 아직 쓸만함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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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심의 흔적들이..<커피는 남아 있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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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것과 주변 만이라도 애마에 실어 철수를 서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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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한 찌맛과 손맛을 선물해준 녀석과의 작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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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를 더 키우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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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없으니 , 비릿한 냄새는 어쩔수 없이 접어 들였습니다.


 

 

 

 

<쉬리의민물낚시여행 606번째 종합>

 

1,장소:평택호(창룡리권)

2,대편성:2.6~3.4칸 6대

3,채비:두바늘단차바닥채비,두바늘내림채비

4,미끼:굴루텐

5,수심:1.5~2m

6,조과:32.5 월척1수

7,기타:오랫만에 찌불이 천천히 솟는 모습을 봤음^^

창룡리권은 녹조가 심하나 , 점점 물색이 맑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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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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