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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반제지 조행기 대박치고왔습니다

 



겨우내 창고에서 지내던

낚시의 여러 장비들을 챙기고

그린피쉬님과 함께

반제지로의 낚시여행을 시작합니다.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대를 펴기전 물가에 도착한

지금이 제일 설레이는 시간입니다.

오늘 만나게 될 붕어와의 밀회에

가슴 벅찬 시간이기도 합니다.







반제지에 새로운 신형좌대 3개동이 완성되어

상류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녁을 먹고 좌대에 들어가면서 한컷






함께 출조한 그린피쉬님 한수

축하드립니다.

 




좌측은 영원님 살림망

우측은 그린피쉬님의 조과입니다.

 




반제지기님 낚시스토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함께해준 붕어를 살던곳으로 다시 되돌려 보냅니다.






반제지의 붕어는 거의 월척급으로

당찬 손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추운겨울이 지나고 지금처럼 봄이 오면

낚시를 취미로 하고 있는 저는

매주마다 물가를 찾아 다닙니다.

처음에는

많은 마릿수에 도전하였지만






지금은 꽝만 면하면

한마리의 붕어와 만나더라도

출조해서 함께해주는

회원님과 보내는

시간이 마냥 기쁘기만 합니다.






대를 드리운 5번 구형좌대입니다.






올해는 작년처럼 심한 가뭄이

오지 않기를

그래서 지금처럼 항상 만수위의

상태를 유지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붕어를 만나기위해 이곳에 왔지만

잠시라도 주위에

누군가의 눈길을 기다리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사하고 고마워하며






밝게 피어있는 이름모를 꽃처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염원해 봅니다.

회원님 모두모두 행복하셔요.

함께 해주신 영원고문님 그린피쉬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찾았지만 늘 밝은 웃음으로 맞이 해주시는

반제지기님 감사합니다.

​낮시간에 먹이 활동이 활발하였고

예감어분과 글루텐을 사용하였습니다.

동물성 미끼보다는 식물성미끼에

좋은 조과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처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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