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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의민물낚시

쉬리의민물낚시여행스토리 아름다운곳에서 쉬리의민물낚시여행 아름다운곳에서 '2016년 (丙申年)' 원숭이해 - 12번째 어느덧 올해 낚시여행 횟수가 열~두어번이나 되어 갑니다. 과일 과 채소를 멀리하였던 까탈스러운 저의 입맛은 최근 구입한 믹서기 한대로 그 건강함을 다시금 찾고 있습니다.몸속 깊숙히 붙어 있던 니코틴들의 유횩을 이겨 내고야 만 지금의 순간속 행복함은 .. 가끔 숨어서 마시는 막걸리도 오늘은 준비했습니다이제는 막걸리 몇잔 정도는 그 양까지 조절하는 능력까지 얻었습니다.과한 음주는 건강에 얼마나 나쁜지 이미 먼저 느낀 저로서는 .... 저의 인생에서 앞전에는 없었던 , 5월 가정의달 준비에 바쁩니다.아침으로 내무부와쉬리2의 출근과등교를 돌보기까지 하는 섬세함은 그리 나쁘지는 않은듯 싶습니다. 즐거운 행위라는 것을 느낀건 , 돌아온 .. 더보기
민물낚시여행 쉬리님의화보594번째 강릉소류지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34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늦은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전국적으로 기쁨의 빗줄기는 고향인 강릉까지 전해지고.. 목적지는 주문진에 위치한 향호지였으나 , 많은양의 비소식으로 그만 처음 찾은 강릉의 아담한 소류지로 핸들을 잡았습니다.인생의 반을 강릉에서 살았지만 , 아름다운 소류지가 있는지도 이제서야 알았으니.. 강릉시 주변마을 청년회에서 가끔 관리를 하신다고 합니다. 낚시인으로서 지킬것만 지킨다면 전국 어느 낚시터이던 인심이 넉넉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도착시에는 습함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쉬리클럽 회원이자 , 후배들의 응원으로 오늘은 제 모습을 많이 담았습니다. 강릉에선 보물 같은 소류지를 이렇게 소개 받아도 되.. 더보기
쉬리의 민물낚시여행 화보593번째의 낚시스토리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33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포기는 할수 없었으며 , 무모한 도전임을 알면서도 낚시대를 세웠습니다. 방송이라 하여 피해갈수는 없는듯 싶습니다. 낚시꾼이라면 같은 생각 , 같은 마음이라 생각 했습니다. 수심20전에 말도 안되는 붕어낚시의 도전은 ... 어느덧 늦은 장마가 시작되었으나 , 몇일뿐.. 꾼들을 비롯하여 , 전국 농가의 미소를 짓는 빗줄기가 보입니다. 자연은 그리 야속하지는 않은듯 싶습니다. 그 ~~ 바라던 비가 내리며.. 낚시를 사랑하고 , 자연을 사랑하던 큰형님께서 살아 계셨다면 지금 이순간을 저와 펑펑 울었을 듯한 날이였습니다 , 저의 두번째 작품을 같이 했어야... 늦었지만 , 다음주 강원도 고향으로 핸들을 잡아 .. 더보기
쉬리의 민물낚시여행 592번째 화보 수심40전에서의 낚시스토리 쉬리의 민물낚시여행 592번째 화보 수심40전에서의 낚시스토리 http://www.naksistory.co.kr/board/index.html?id=addd0&no=52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32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 형님 .. 오랫만에 낚시 할때 없을까요? " 웬수같이 저를 사랑해 주시는 형님에게 바쁜일정 마무리하곤 전화를 드립니다.어쩜 제가 더 나쁜 아우인듯 싶습니다. 바닥을 모두 드러낸 화성권은 몇일째 업무와 더불어 모두 답사하였지만 ..쩍쩍 갈라진 모습들로만 그동안 모기들만 피해 깊은 계곡지만 찾았던 시간을 되돌려가까운 화성으로 핸들을 잡습니다. 주말 늦은 오후이지만 , 등뒤로 흐르는 육수와 한낮부터 덤벼드는 모기때들.. 모처럼 텐트를 .. 더보기
쉬리의민물낚시여행-리빙tv 촬영본 화보'560'번째 #쉬리의민물낚시여행-#리빙tv 촬영본 화보'560'번째#전남 #장성군 #소류지 '2014년 갑오년 (甲午年)' 말의해 - 67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2014년 겨울은 깊어만 가고 있다.어느덧 #리빙tv 촬영날짜가 잡혔다. 필자의 #쉬리의민물낚시여행 #낚시방송의 #촬영일정은 임의적으로 정할수는 없다.#리빙tv 방송국스케줄과 필자의스케줄을 서로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은 조과에 각오를 해야한다. 날씨와 일정을 잘 정한다 하여도 서로의 스케줄로 인하여 부득이 정해진 날짜를 맞출수 밖에 없다.그래서 한파가 몰려온 겨울철 물낚시 촬영 역시 그리 쉽지는 않았다. 떠나온 거리가 벌써 350km를 넘기고 있었다.첫 계획은 해남이였으나 , 당일 이곳의 최대풍속은 무려 13m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