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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부르스

낚시스토리 와 함께하는 하얀부르스님의 화성소류지낚시스토리 낚시스토리, 와 함께하는 ,하얀부르스,님의 ,화성소류지,낚시스토리 , 오늘은 화성에 위치한 소류지로 출조를 합니다. 작년까지 월척으로만 마리수를 보여주었고 4짜까지 존재한다는 소류지... 제일 자리가 좋다는 입구자리... 근대 왠지모를 불안감이 넘처옵니다. 옥수수 반통이나 밑밥으로 주고 정성껏 큰놈으로만 한알씩 끼워 던져 놓지만. 빠른속도로 바로 뒤에서 내달리는 자동차로 인해. 기대감은 걱정으로 바꿔갑니다. 전선을 품은 나무... 희안 합니다. 나무가 자라면서 전선이 앞을 막자 전선을 감슴에 품듯이 전선이 나무속으로 지나갓네요. 동네분들이 쓰래기를 태운자리. 그 옆으로 자리를 잡으신 미어둔벙님. 세상사 다 그렇다지만. 품을 수 있는 것과 품어서는 안될 것들이 존재한는 듯 합니다. 전선같이 전류가 흐르는 .. 더보기
대호만에서 선택완료 대물특급 조우회가 처움으로 정출을 하였읍니다. 장소는 대호만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주변에 피해가 가지 않는 장소를 찾다보니 아침일찍 대호만 입구에서 만나서 작전회의와 함께 총알 장전 대호만 켐핑장 포인트에 도착하여 일단 본부석부터 짖고. 서둘러 전방을 차립니다. 필자의 자리 좌측은 부들에 붙이고 우측은 골자리를 찾아서 펼치고. 조암님자리 길게 늘어선 부들에 붙이셧네여. 프레딕님자리 새물유입구에 있는 수초사이에 펼치셧읍니다. 미카엘님자리 우측에 부들을 끼고 부들로 들어오는 입구에 펼치셧네여. 바람이 갑자기 강풍이 되고 너울은 파도 수준이라 낚시 불가 판정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늦게 도착하신 대석님과 프레딕님 그리고 우리들... 이제는 바람이 잘때까지 먹고 마시는 시간... 태양은 서쪽으로 넘어.. 더보기
낚시스토리와함께하는 하얀부르스님의 화성의4짜터 #낚시스토리 와 함께하는 #하얀부르스님의 #화성의4짜터 얼음구멍에서 4짜를 꺼내본적이 없읍니다. 그래서 늘 얼음구멍을 뚫을 때면 늘상 기대감이 밀려옵니다. 아침일찍 출발을 해도 해가 떠야만 도착을 하네여... 아침에 눈이 조금 날려 미끄러운데... 뭐가 그리 급하신지... 화성에 있는 4짜터... 그만큼 터가 쎄고 개체수 또한 없읍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버려진 땅처럼 늘 비어 있는 그런 장소... 하얀 눈이 덮여 있어서 더욱더 신비하게 느껴지는곳... 오늘도 크나큰 기대감을 가지고 찾아 왔지만... 부는 바람소리에 마냥 떨기만 합니다... 이곳이야 말로 그 신비녀가 머물곳이라 생각했던 그 자리는... 매서운 바람에 의해 살얼음만이 덮여옵니다. 너무나도 그녀와의 사이가 멀어서 인지 소통이불가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