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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류지

하얀부르스의 대물특급 화성권낚시스토리 오늘은도 가까운 화성권으로 출조합니다. 도심 한가운데 있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소류지. 하지만 몇번 조행기 올렷더니 사람들이 늘어 났네여... 그래서 오늘은 갓낚시로 낚시대를 펼처 봅니다. 여기서 팁 한가지../ 땟장을 넘겨칠때에는 다들 아시겠지만. 렌딩시 올라오는 각도를 생각해서... 땟장과 바짝 붙이면 렌딩시 힘들어 집니다. 수심이 깊을 수 록 땟장과의 거리도 멀리 잡아야 합니다. 무리한 욕심은 잡은 고기도 놓칠 수 있읍니다. 이번에 득탬한 아이탬입니다. 미라클 사장님한테 졸르고 졸라서 만들었읍니다. 낮이라 불르길이가 덤벼서 떡밥으로 밑밥질 한다 생각하고 낚시를 합니다. 의외로 불르길이 안덤빕니다... 근대 붕어도....소식이 없네요. 여자도 아닌 부르스는 울적함을 달래기 위해 요즘 지갑이 점점.. 더보기
화성무명소류지 ▶ 경기 화성 무명소류지에서 ... ◀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 해바라기꽃과 벌 ... 입추 (立秋) ... 정의 ... 태양의 황도(黃道)상의 위치로 정한 24절기 중 열세 번째 절기. 양력으로는 8월 8일 무렵이고, 음력으로는 7월인데, 태양의 황경(黃經)이 135도에 있을 때이다. 대서(大暑)와 처서(處暑)의 사이에 들어 있으며,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후이다. 이날부터 입동(立冬) 전까지를 가을이라고 한다. 유래 ... 『고려사(高麗史)』 권50 지(志)4 역(曆) 선명력(宣明曆) 상(上)에 “입추는 7월의 절기이다. 괘(卦)는 리(離) 구사(九四)이다. 초후(初候)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온다. 차후(次候)에 흰 이슬이 내린다. 말후(末候)에 쓰르라미[寒蟬]가 운다.”라고 .. 더보기
화성소류지에서 하얀부르스의 대물특급 가까운 곳 이리저리 둘러봐도 물이 없다. 그래서 다시찾은 소류지. 오늘은 조금 긴대 위주로 평성을 해봤읍니다. 40.44.22.24.48.48.46.44.42.42 무리한 욕심 때문인지 팔이 아프네요... 낮에는 이리저리 햇볕을 피하다가 늦은 오후가 되서야 자리를 잡아봅니다. 써큘레이터가 시원하니 좋습니다. 두대를 가져갓지만 한대만으로도 충분하네여. 낚시 할 곳이 없어서 인지 작은 소류지가 만석이 됩니다. 자리가 나올만한 자리는 다들 앉아 계십니다. 저분들도 작은 희망을 갖고 오셧겠지요... 이 작은 소류지에 많은 분들이 저마다 소망을 갖고 오셧기에 이밤은 더욱 아름다운 듯 합니다. 이 작은 소류지는 우리에게는 훌륭한 꿈의 전도사 같읍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속에 보일 듯 말듯 하얀밤을 새우도록 꿈을 나눠.. 더보기
화성소류지에서 하얀부르스의대물특급 오늘은 화성의 조그마한 소류지를 찾았읍니다. 한창 공사중이라 내려가는 입구가 급경사를 이루네여. http://www.naksistory.co.kr/board/index.html?id=ffff&no=48 개인적으로 마름이 있는 저 쪽에 앉고 싶었으나 자리가 나지 않네요. 소류지 무너미 포인트 땟장이 멋드러지게 펼처져 있지만 방향이 맘에 안드네여. 정면에 있는 포인트 저쪽도 자리가 협소해서 패스... 위험 천만한 비탈길을 내려가서 자리잡은 곧부리 포인트. 조금 짧은대로 편생해 보았읍니다. 32.34.36.38.36.32 총 6대 장착. 장대를 거치할 수 있는 미라클 신재품. 점점 장비들이 서로 어울리며 발전해 가는 듯 합니다. 그 동안 쌓였던 모든 스트레스가 날라가는 듯 합니다. 오랜 만에 갖은 독조... .. 더보기
낚시스토리 와 함께하는 하얀부르스님의 화성소류지낚시스토리 낚시스토리, 와 함께하는 ,하얀부르스,님의 ,화성소류지,낚시스토리 , 오늘은 화성에 위치한 소류지로 출조를 합니다. 작년까지 월척으로만 마리수를 보여주었고 4짜까지 존재한다는 소류지... 제일 자리가 좋다는 입구자리... 근대 왠지모를 불안감이 넘처옵니다. 옥수수 반통이나 밑밥으로 주고 정성껏 큰놈으로만 한알씩 끼워 던져 놓지만. 빠른속도로 바로 뒤에서 내달리는 자동차로 인해. 기대감은 걱정으로 바꿔갑니다. 전선을 품은 나무... 희안 합니다. 나무가 자라면서 전선이 앞을 막자 전선을 감슴에 품듯이 전선이 나무속으로 지나갓네요. 동네분들이 쓰래기를 태운자리. 그 옆으로 자리를 잡으신 미어둔벙님. 세상사 다 그렇다지만. 품을 수 있는 것과 품어서는 안될 것들이 존재한는 듯 합니다. 전선같이 전류가 흐르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