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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지

송전지 송도좌대 송전지,이동저수지,송전저수지,송도좌대 마치 태풍이 지나는 여름인 양 강한 동풍과 함께 새벽 폭우였습니다. 예년에 비해 많은 담수탓에 가뜩이나 높은 저수율을 좀 더 상회케 하는 강수가 되었습니다. 높은 저수율은 기복있는 일기여건이 가져오는 기온과 수온에도 영향을 미쳐 오르는 수온을 더디게 합니다. 반대로 호재는 있었습니다. 낮았던 수온에 필요이상 맑았던 물색은 탁주를 뿌려놓은 듯 물색을 일순간 바꿔놓았습니다. 반나절이 지나며 가라앉을 듯 했지만, 썩 좋은 정도의 탁함을 유지하며 붕기척이 없었던 곳도 육안으로 확인되는 일렁임과 액션까지 보여주곤 합니다. 그런 물색이긴 하지만, 수온이 오를 무렵의 다시 찬기운은 엄습해 수온은 다시 더딤세를 보일 듯 합니다. 물론, 짧겠지만요. 조과를 드러내는 시간대도 일주전으.. 더보기
송전지 송도좌대조황 송전지,송전지송도좌대,송도좌대,노지,붕어,좌대낚시,산란,월척,대물,낚시스토리,송전지붕어,월척붕어,대물붕어,산란포인트, 기복심한 일기는 3월을 뒤로하고 기어코 4월을 넘기고서야 푸르게 돋아내고 있습니다. 터무니없이 빨라버렸던 지난해와는 크게 달리 더딤세를 보이는 송전지 조황입니다. 평년과 달리 높은 저수율, 기복심한 일기, 그에 따른 일교차 섭리를 빙자한 요건들은 예상을 윗도는 듯 합니다. 다른 터 역시도 그러해 빈작의 패넌트레이스 초반 분위기 입니다. 그럼에도 드문드문 이어지는 물밑 산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잠겨진 송전지 전역의 육초대를 무대로 굳이 얕은 지대가 아녀도 산부어과 삼아 년중행사를 벌이는 듯 합니다. 본 산란이라기엔 확연하게 드러나지 않지만, 위의 여건들이라면 이러는 듯 지나지 않을까도 싶.. 더보기
송전지 송전지,송전저수지,이동저수지,수원좌대,송전낚시터, 낚시세상 노아주의 초봄 낚시여행 《송전지 수원좌대》 ((3/14-15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대물 토종붕어의 메카 송전저수지)) {2탄-수원집 좌대}-편 초봄 대물 붕어를 찾아서... 해마다 이맘 때 대물 붕어들의 퍼레이드가 이어지는 곳, 대한민국 열 손가락 안에 드는 98만여 평의 광활한 저수지 송전지로의 초봄 낚시여행에서 대물 붕어를 만난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 벅찬 일이다. 오늘은 송전지 대물 붕어 봄 마중을 수원집 좌대에서 시작합니다. 요즘 낮엔 완연한 봄 날씨지만 밤엔 영하로 떨어지는 한 겨울 날씨로 붕어들이 산란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붕어들이 죽는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수원집 관리소에서 왠만한 소품은 모두 구입할 수 있.. 더보기
송전지 미성집 낚시세상노아주 낚시세상 노아주의 초봄 낚시여행 송전지 미성집 좌대 ((3/13-14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대물 토종붕어의 메카 송전저수지)) {1탄-미성집 좌대}-편 초 봄 대물 붕어를 찾아서... 해마다 이맘 때 대물 붕어들의 퍼레이드가 이어지는 곳, 대한민국 열 손가락 안에 드는 98만여 평의 광활한 저수지 송전지로의 초 봄 낚시여행에서 대물 붕어를 만난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 벅찬 일이다. 너무나 길었던 추운 겨울을 나는 초연히 기다렸다. 초 봄 송전지에서 대물 붕어를 만나기 위해... 퇴근 후 낮에 전화로 약속한 배 승선 시간 9시 30분을 지키려 목숨을 걸고 달려오게 한 송전지 초봄 대물 붕어를 만나기 위해... 송전지 어촌계 맨 끝자락에 위치한 미성집에 약속한 시간 10분이 경과한 밤 9시 40분에.. 더보기
낙시스토리와 함께하는 나그네님의 송전지 낚시여행 #송전지 #송전저수지 #송전평택집#송전수원집 #나그네 #저수지#이동저수지 #노지 #붕어 #월척#대물 #봄붕어송전저수지(평택집) 긴긴 겨울도 어느덧 새봄앞에서는 머리를 숙이고 앙탈을 부려본다.가장 보편적인 착각 중의 하나는 지금이순간 겨울이가고봄이왔다는 착각인데 겨울은 아직도 자리를 내주길 꺼려한다.금요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처인구에 위치한 송전저수지평택집 으로 물가를생각하고"님"을보기위해 달려간다.송전지에 도착해서 오늘 나와 함께 하룻밤거할 기파랑님을 기둘리며평택집 에서 커피한잔을 마시며 잠시 지인들과 이바구를 까본다.기파랑님이도착 잠시휴식을취하고 하룻밤거할 골짜기끝자리로설레는마음으로떠난다. 산란철이 가까워지면서 낫마리의 월척급이 비춘다는소식에 조사님들이송전지를찿습니다....금요일인데도 주차장에 어느덧우리.. 더보기
송전지 송도좌대 월척들이 지난 주말을 넘어서며 가파르게 오르는 낮기온이 심상치 않아뵈고 일시적으로 고온현상까지 예보된 3월 셋째주입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그리도 매몰차던 바람도 한결 보드라워지고, 따뜻한 기운이 낮동안 한품에 내려앉은 송전지입니다. 달라지는 판세가 조금씩 느껴진 주말이었습니다. 이전에 느낄 수 없었던 라이징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비교적 꽤나 깊은곳에 움츠려있던 녀석들은 수면을 타고 오르며 2m 권으로 진입해 본 판에서의 움직임들이 있는 듯 합니다. 한 달 가량 빨랐던 지난해와 달리 정상적인 3월 중순 이후의 송전지 조황이 이뤄질 듯 하며 맞물려 돌아가는 일기여건은 그 흐름을 같이 합니다. 3월 중순 이전과는 상이한 일기여건이 월말까지 이어 질 듯 해 신호의 빈도 또한 늘어갈테며... 무엇보다 바람의 세기가 잦아.. 더보기
송전지 송도좌대 곳곳의 늦가을 절경이 느껴질 무렵 올 들 말 듯 했던 한기는 서릿발도 모자라 살얼음을 등에지고 바람을 타고 찾아들었습니다. 주초 따뜻했던 기운도 낮아지는 기온과 한파주의보에 꽤나 거센 바람이 이틀동안 들이닥치며 새벽 잠깐의 쉼을 갖고 종일 몰아쳤던 송전지입니다. 푹 낮아진 기온을 보인 어제를 기해 어느정도는 일정한 일기가 이어질 듯 합니다. 낮 동안은 일렁이는 바람이 약간 있을터이고, 해몰이 후 부터는 다시 싸늘한 고요함만이 느껴질겝니다. 새벽, 영하의 기운을 접하게 되면서 떡밥+글루텐 조합에 +지렁이군이 투입되며 떡밥+지렁이 에서의 조과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낮디낮은 기온과 수온에 생미끼 쪽에서의 반응을 드러내 '겨울낚시'임을 느끼게 합니다. 아무렴 좀 더 또렷한 올림도 선사할테고요. 밝았던 달도 .. 더보기
송전지 수원좌대조황스케치 예약문의 : 031-336-7314 http://cafe.daum.net/suwonjib 지난 가을비로 수위가 많이 오르며 이제 저희 수원 집 좌대 포인트도 최상류 수몰나무 포인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가을비가 내리며 저희 수원 집 좌대들은 지난 주중 포인트 이동이 이루어 지며 최상류 수몰나무 포인트에 자리를 잡고 바닥정리를 했습니다. 수몰나무 포인트는 1.5~2m정도의 수심을 보이고 있으며 물 골 자리 포인트 는 1.5~3m정도의 수심으로 수위가 오르며 가을낚시를 하기에 아주 좋은 수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황은 좋은 조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가을비가 그친 후 조금은 걱정을 했지만 비가 그친 후에도 꾸준하게 낱마리 조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낱마리 조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올라오는 붕어들 대부분이 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