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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여행

바다하늘산님의 충청권 소류지 낚시여행스토리 ▶ 양수 형 무명 소류지에서 ... ◀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 벼가 실하게 자랐네요. 태양이 떠오르고 ... 이슬이 비처럼 내렸네요. 소서 (小暑) ... 정의 ... 24절기 중 열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하지(夏至)와 대서(大暑) 사이에 든다.음력으로 6월, 양력으로는 7월 5일 무렵이며, 태양이 황경 105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소서는 ‘작은 더위’라 불리며, 이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 내용 ... 중국에서는 소서 무렵의 15일을 3후(三侯)로 나누었는데, 『고려사(高麗史)』의 기록에 소서는6월의 절기로 초후(初候)에는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고, 차후(次候)에는 귀뚜라미가 벽에서 살며,말후(末候)에는 매가 새를 잡기 시작한다고 하였다. 이 시기는 여름 장마철로 장마전선이 한반도.. 더보기
쉬리의 민물낚시여행 592번째 화보 수심40전에서의 낚시스토리 쉬리의 민물낚시여행 592번째 화보 수심40전에서의 낚시스토리 http://www.naksistory.co.kr/board/index.html?id=addd0&no=52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32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 형님 .. 오랫만에 낚시 할때 없을까요? " 웬수같이 저를 사랑해 주시는 형님에게 바쁜일정 마무리하곤 전화를 드립니다.어쩜 제가 더 나쁜 아우인듯 싶습니다. 바닥을 모두 드러낸 화성권은 몇일째 업무와 더불어 모두 답사하였지만 ..쩍쩍 갈라진 모습들로만 그동안 모기들만 피해 깊은 계곡지만 찾았던 시간을 되돌려가까운 화성으로 핸들을 잡습니다. 주말 늦은 오후이지만 , 등뒤로 흐르는 육수와 한낮부터 덤벼드는 모기때들.. 모처럼 텐트를 .. 더보기
쉬리의민물낚시여행 591번째 낚시스토리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31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6월의 날씨는 점점더 여름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반가운 장마비 소식이 모두의 마음을 씻겨 주듯 그렇게 .. 처음 찾는곳을 항상 좋아하는 저는 오늘도 가방을 둘러메곤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수도권에서 100km 정도의 낚시터가 있다면 꾼들에게는 아주 훌륭한곳이라 생각합니다. 숨은 낚시터를 개인낚시가 아닌 방송촬영차 부탁을 드렸음에도 , 기꺼이 선물로 내어준 원주낚시회 베짱이선배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질긴 신세를 하나,둘 보따리를 풀어 가며 선배님과의 아름다운 낚시여행을 평생 같이 할것이라 다짐했습니다. 5월과 6월 그리고 7월까지는 강원도권을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붕어는 만나지 못하여도 저.. 더보기
경기도 용인 무명소류지에서 바다하늘산님의 낚시여행 http://www.naksistory.co.kr/board/index.html?id=ggggg0&no=41 ▶ 경기 용인 무명소류지에서 ... ◀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 자주달개비꽃이 아름답게 피었네요. 백합꽃과 자주달개비꽃 ... 단오 (端午) ... 정의 ... 음력 5월 5일로, 명절의 하나. 내용 ... 일명 수릿날[戌衣日·水瀨日]·중오절(重午節)·천중절(天中節)·단양(端陽)이라고도 한다. 단오의 ‘단(端)’자는 처음 곧 첫 번째를 뜻하고, ‘오(午)’자는 오(五), 곧 다섯의 뜻으로 통하므로 단오는‘초닷새[初五日]’라는 뜻이 된다. 일년 중에서 가장 양기(陽氣)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여겨왔고 여러 가지 행사가 전국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단오는 더운 여름을 맞기 전의 초하(初夏).. 더보기
민물낚시여행 쉬리님의 힐링낚시 화보 590번째스토리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30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갑자기 닥친 가뭄과 더위는 피해갈수 없는 6월은 , 어느세 여름의시작인 7월로 달리고 있습니다. 합세한 메르스의 공포 역시 우리네 일상 마져 삼킨 현실속 독감의 일종이라는 전염병은 점점더 우리네 곁에서 자리를 차지 하려 하였으나 대한민국 국민들의 단합의 의지가 보여진 6월 어느날 .. 모처럼 깊은 산속의 소류지로 핸들을 잡았습니다. 계획된 낚시여행이 아닌 갑작스러운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외로움에 밀려 쓸쓸함도 잊어버린체 , 깊은 산속의 옹달샘 같은 맑은물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며 아무것도 생각없는 바보같은 멍때린 하루에 , 등뒤로 흐르는 육수는 푹푹 쉬어버린 수건으로 닦아내곤 앉아 연실 .. 더보기
낚시는 여행이다 쉬리의 민물낚시여행 589번째낚시스토리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29번째 http://www.naksistory.co.kr/board/index.html?id=addd0&no=49​ 낚시는 여행이다 쉬리의민물낚시여행 589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몇십년만에 극심한 가뭄은 전국의 모든곳을 위협하고 있습니다.민물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취미생활로 즐기는 여행이 어쩜 미안하기도 합니다. 최근 가뭄이 점점 심해지자 , 조금 장거리를 달려도 따가운 시선을 피할수 있는곳을 찾아 가고 있습니다.그래도 마음 한편에는 주변 의식을 하곤... 근처 소류지들은 이미 바닥을 모두 드러냈습니다.결국 내륙에 위치한 계곡지를 찾았습니다. 현지꾼으로 보이시는 분들에게 한분,두분 인사를 드리며 먼저 양해를 구했습니다. 저를 .. 더보기
반제지기의 가족 그리고 가족여행스토리 http://www.naksistory.co.kr/board/index.html?id=bbbbb4&no=91 가족 그리고 여행 초등학교의 2틀휴교 늘주말에 함께하지못하는 아들들과의 모처럼만에 떠나는 여행 우선 맛나게 먹었습니다 강동에술리에서 이넘들아 한가지씩말해 머하고싶어 아빠랑함께 놀고싶다고 매일혼내는 아빠가 머그리좋타고 기분이다 가자 떠나보자 아무곳이날 발길닷는곳으로 모처럼 함께 뭉쳤습니다 평일이지만 메리스때문에 아들넘들이배수와메리스때문에 저도 한가한시간을 이용해 일단 무작정 떠나봅니다 정말이지 태어나서 사진을 처음찍어보는것 같습니다늘 찍어주기만 했는데이번여행에서는 몇장함께 찍어보았습니다불편하더라도 좋게 이쁘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산책도하며 가족과함께 책임감을 다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늘 부족한부분이 많이.. 더보기
쉬리의민물낚시여행스토리 여름속의자연 586번째스토리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25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점점더 더위가 강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과새벽 기온은 아직도 두터운 외투가 필요한 계절입니다. 오랫만에 지방 출장 계획을 세웁니다. 작년,올해 그렇게 애마의 km만 늘여 놓곤 , 업무의 진도가 그리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포기는 하면 안되기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에어컨을 멈출 시간즈음 충청도의 어느 계곡지에 앉았습니다. 몇번이고 와야지 와야지 했던 시기가 벌써 2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앉았습니다. 그리곤 장짐을 나릅니다. 온몸은 이미 낚시 복장으로 변신하였으나 , 흘러 내리는 육수는 어찔 할수가 없습니다..^^ 애마에서 또 무엇인가를 가져 오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