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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

낚시는 여행이다 쉬리의 민물낚시여행 589번째낚시스토리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29번째 http://www.naksistory.co.kr/board/index.html?id=addd0&no=49​ 낚시는 여행이다 쉬리의민물낚시여행 589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몇십년만에 극심한 가뭄은 전국의 모든곳을 위협하고 있습니다.민물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취미생활로 즐기는 여행이 어쩜 미안하기도 합니다. 최근 가뭄이 점점 심해지자 , 조금 장거리를 달려도 따가운 시선을 피할수 있는곳을 찾아 가고 있습니다.그래도 마음 한편에는 주변 의식을 하곤... 근처 소류지들은 이미 바닥을 모두 드러냈습니다.결국 내륙에 위치한 계곡지를 찾았습니다. 현지꾼으로 보이시는 분들에게 한분,두분 인사를 드리며 먼저 양해를 구했습니다. 저를 .. 더보기
쉬리님의민물낚시여행 강원도 587번째화보 낚시스토리 ,쉬리,님의 ,민물낚시여행, 강원도 587번째화보, 낚시스토리 ,원문보기 http://www.naksistory.co.kr/board/index.html?id=addd0&no=47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26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강원도의 여행은 나에게 있어서 항상 즐거움의 고향과 같은 것 같습니다. 조과에 상관없는 낚시여행은 늘 마음만 편히 전해 주는듯 싶습니다. 다가오는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 두어달 미리 고향을 찾았습니다. 강릉에 위치한 신왕지는 저에게 아주 많은 추억을 남겨준곳이였습니다. 신왕리 마을 이장님과 낚시금지에 대하여 목청 높히던 때가 벌써 6년이 흘렀습니다. 피라미때의 공격으로 찌 조차 세울수 없었던곳은 이제 점점 외래어종에게 .. 더보기
쉬리의민물낚시여행스토리 여름속의자연 586번째스토리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25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점점더 더위가 강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과새벽 기온은 아직도 두터운 외투가 필요한 계절입니다. 오랫만에 지방 출장 계획을 세웁니다. 작년,올해 그렇게 애마의 km만 늘여 놓곤 , 업무의 진도가 그리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포기는 하면 안되기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에어컨을 멈출 시간즈음 충청도의 어느 계곡지에 앉았습니다. 몇번이고 와야지 와야지 했던 시기가 벌써 2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앉았습니다. 그리곤 장짐을 나릅니다. 온몸은 이미 낚시 복장으로 변신하였으나 , 흘러 내리는 육수는 어찔 할수가 없습니다..^^ 애마에서 또 무엇인가를 가져 오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 더보기
쉬리님의민물낚씨여행 585번째 유구천의 겨울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24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5월 어느봄날 공주로 핸들을 잡았습니다. 동창이자 친구인 순범(자객)이와 몇해 만에 동출입니다. 늘 우리네 일상에 '언제 한번 소주 한잔 하자' 라는 표현은 몇해가 지나도록 지키지 못 할때가 많습니다. 순범이와도 그랬습니다. 결국 물가에서 또 만날것이니 , 오늘 이렇게 동출했으나 ... 녀석의 사진은 하나도 담지 못해 또 미안합니다.^^ 제가 처음 찾았던 작년 유구천은 유리알같은 청정을 유지 하는 곳이였습니다. 1년만에 불러준 사람은 F-TV 유혹 진행자인 이재영 아우였습니다. 청명한 봄 햇살 아래 저도 포인트를 잡았습니다. 짧은대의 위력을 오늘 볼수 있을지? 재영 아우와 동출한 성인이된 아들녀석도... 더보기
쉬리의 민물낚시여행 583번째 계곡을 찾아서 아들과즐긴 낚시캠핑 쉬리,의 민물낚시여행, 583번째, 계곡을 찾아서, 아들과즐긴, 낚시캠핑,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22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어느덧 리빙tv-쉬리의민물낚시여행15회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겨울 얼음밤낚시 촬영후 쉬리2 녀석과 같이한 하룻밤의 추억이 못내 아쉬운듯 , 줄곳 아빠의 낚시방송에 관심을 두었던 쉬리2(김현빈) 따뜻한 날씨가 돌아오는 계절 꼭 다시 해 주겠노라 , 다짐했던 시기가 어린이날을 몇일앞두고 계획을 세워 쉬리2와 아침 일찍 영동선에 오릅니다. 캠핑과낚시 ~~ 그리 쉽지 않은것은 이미 알고 있으나 , 어린이날 선물을 미리 해 주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쉬리2에게 특별한 선물은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저는 , 자연을 선물하는것으로 늘.. 더보기
쉬리님의민물낚시여행 582번째 남양호 낚시스토리 쉬리,님의,민물낚시여행, 582번째 ,남양호, 낚시스토리,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3년전 처음 찾았던 남양호는 기억속에 묻혀 있을 즈음~~2015년 5월 어느날 애마의 핸들을 잡고 도심을 빠져 달립니다. 수도권에서 그나마 가까운 간척지로 알려진 남양호는 평택호 다음으로 생활 낚시터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하지만 버려진 비양심의 흔적들은 남양호 모든 포인트에 즐비해 있어 보기 좋지 않습니다. 3년만에 찾은 남양호 어느 포인트에 앉았습니다. 간간히 내리던 이슬비는 포인트 진입까지 여려움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왔으니 , 장짐을 나르곤 대를 세웠습니다. 생각외의 수심은 참 좋은 포인트 였습니다. 우측 짧은대에서 해가 지기전에 차고 나가던 녀석의 덩치는 엄청났음을 느낍니다. .. 더보기
쉬리님의 민물낚시여행 다가오는여럼581번째낚시스토리 쉬리님의 민물낚시여행 다가오는여럼581번째낚시스토리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아름답고 청명한 대한민국의 봄은 이미 우리곁에 성큼 다가왔습니다.하지만 , 봄을 밀어 내며 여름을 당기고 있습니다. 한적한 소류지를 찾아 대를 세웁니다.하지만 바닥의 말풀은 이미 , 여행을 즐기는 저에게 조금은 걸림돌이 되고 있었지만 항상 자연에 대한 감사함으로 , 그 행복을 같이 누립니다.그것은 바로 우리들의 행복한 취미이기 때문입니다. 한낮 길이가 무척 길어진 4월의 어느 봄날 , 아늑한 소류지에 앉았습니다. 여유가 있는 여행에는 , 망원렌즈까지 장착하는 여유도 같이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1년에 한번쯤은 다시금 돌아 보는 전국 제가 알고 있는 소류지들은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작년 다르고 , .. 더보기
쉬리의민물낚시여행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해 - 18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한참을 돌고 돌아 보니 , 어느덧 4월의 중순을 달리고 있다.1주일이 부족할 만큼의 업무와 스트레스는 물가에서 털어 버리는것이 우리네 취미인것을 .. 잦은 봄비 소식으로 여행을 하고 싶어도 쉽지 않았으나어느 4월의 봄날 , 아늑한 소류지를 찾았다.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음에도 , 바쁜 일정을 잠시 뒤로 하곤... 홀로 물가에 앉는다. 탁도가 높은 물색을 바라보니 , 그져 마음이 조으다 ~~ 한대 한대 수심을 찍어가며 세운 포인트가 그리 좋지는 않다. 왼쪽으로 돌리면 올라가고 , 오른쪽으로 돌리면 내려가는 개인용좌대는 오늘도 필자와 같이 하였다. 밤사이 얼마나 사용될지 모르는 , 개인 쓰레기에 대한 .. 더보기